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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구목사 구원론강요(135) 탐심이 우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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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제 2 장 제 3 장 : 요단 동편 땅의 정복


신명기 2장 3장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루벤 지파와 갓 지파, 므낫세 반(1/2) 지파가 요단 동편 땅을 처서, 헤스본 왕과 바산 왕 옥을 멸하고 그 땅을 이들 두 지파 반에게 분배해준 사건과 요단 동편에서의 전쟁 중 에돔과 모압과 암몬 족속의 땅을 공격하지 말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다.


(1) 에돔 족속은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에게서 태어난 에서의 후손이다. 모압과 암몬 족속은 아브라함의 조카 롯의 후손이다. 이들에게 가나안 땅은 주어지지 않았지만 요단 동편 땅은 아브라함 때에 저들이 살도록 저들에게 이미 주어진 땅이다.(창13장,창36장)


(2) 루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지파의 반은 이스라엘 백성의 가나안 정복에 앞장서서 싸우기로 약조하고 요단 동편의 땅을 분배받고 가나안 땅에서의 기업을 포기한다. 하나님은 가나안 땅을 축복의 땅으로 주셨지 결코 요단 동편 땅을 축복의 땅으로 약속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루우벤 지파와 갓 지파 무낫세 반 지파는 요단 동편 땅이 목축하기에 충분히 넓고 아름답고 좋게 보여 하나님이 주실 가나안 땅을 포기한다.

이 사건은 구원 받은 성도 중 얼마가(약 1/3이) 구원은 받았지만 성화를 이루지 못해 천국잔치에 들어가지 못하고 대환난을 통해 부끄럽게 구원 될 종말의 사건을 예표 한다.


 신명기 제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신명기 4장으로부터 11장까지에 많은 권고의 말씀이 나오지만 이 말씀전체의 중심은 하나님만 섬기고 하나님의 말씀만을 순종하라는 것이다.



1. 신명기 제4장 : 하나님의 명령을 가감하지 말고 순종하라


하나님이 이렇게 명령하신다.


(1)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고 명한다. 


(2) 하나님이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규례와 법도를 너희에게 가르쳤으니 이는 너희가 들어가서 기업으로 차지할 땅에서 그대로 행하게 하려 함인즉 너희는 지켜 행하라 이것이 여러 민족 앞에서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말씀하신다.


(3)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그리하여 네가 눈으로 본 그 일을 잊어버리지 말라 네가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고 명하신다.


1)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 하나님의 명령을 가감하지 말고 지켜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 것이 저들의 지혜요 지식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스스로 삼가며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마음을 힘써 지키며 이 말씀을 후손에게 가르쳐야 한다.


2) 하나님이 호렙 산에서 말씀하실 때 아무 형상도 보이시지 않았다. 보이는 우상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 우상을 섬기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면 너희가 멸망하여 여러 민족 가운데로 흩어질 것이고 거기서 사람의 손으로 만든바 보지도 못하며 듣지도 못하며 먹지도 못하며 냄새도 맡지 못하는 목석의 신들을 섬기게 될 것을 경고하신다. 


3) 성도가 구원 받은 후 정신 차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인생길의 제일로 삼고 따르지 아니하고 우상을 섬기면 다시 구원 전 같이 세상의 노예가 된다. 오늘 성도가 비록 손으로 만든 우상에게 절하지 않아도  날마다 생기는 탐심을 좇아 살면 이것이 곧 우상숭배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골3:5) 


성도가 성공하여 부해지려는 것은 죄가 아니다. 그러나 분수에 지난 탐심을 좇아 물질과 돈과 성공을 하나님처럼 섬기면 이것이 곧 우상숭배로 교회도 목사도 성도도 이 우상의 노예가 되기 아주 쉬운 것이다. 돈은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냄새도 맡지 못하고 먹지도 못하지만 오늘 성도가 만나고 교회가 품고 있는 가장 무서운 우상이다.

사탄아 물러가라.


4) 요단 동편에 거하는 레위, 갓, 므낫세 반 지파를 위해 요단 동편에, 두 도피성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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