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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TS뉴스] AI와 교회 - 전 세계 교회에서 바라보는 Al (이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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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최근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자율주행, 챗GPT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향후 인공지능 기술이 인간을 능가할 수도 있다”고 예측했는데요. 


    앵커 : 전 세계 교회는 인공지능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GNA소식입니다.


    최근 전 세계 교회가 인공지능에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인공지능을 뜻하는 AI는 사람을 모방한 인지기능을 가졌을 뿐만아니라 어느 과학 기술보다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획기적인 기술로 빠르게 발전한 인공지능은 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새로운 양상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목회자들이 속한 교회 지역에서 사람과 관계를 맺는데 AI를 사용한겁니다. 미국 콜로라도에 있는 과학 기술 회사 Gloo의 CEO, Scott Beck은 “우리는 AI 기술에 앞장서 전략적으로 나아갈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스콧 백 CEO / Gloo]Gloo는 모든 교회와 협력해 기술적인 플랫폼을 출시했습니다 전 세계 목회자들은 Gloo의 플랫폼을 통해 공동체 운영 등에 도움을 받고 있으며 이는 결국 삶의 양상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3년여 동안 Gloo와 함께 일한 Karl(칼 로머스) 목사는 목회 활동과 교회 시스템을 결합한 AI를 고안했습니다. 특히 교회 성도들을 주말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인공지능을 개발했습니다.


    [칼 로머스 목사 / Gloo]우리는 주말마다 개발된 인공지능에 접속하려고 노력했습니다 160시간 이상을 유지하며 얼마나 애썼는지 모릅니다 이로인해 토요일 또는 주일에 우리와 같이 참여하기 위한 사람도 생겼습니다

    최근 Gloo와 다른 회사들이 함께 AI 해커톤(컴퓨터 프로그래밍 짜기 대회)대회를 개최해 42개팀이 참여했습니다. 복음의 메시지를 담은 AI 어플은 특별히 교회의 주말 사역에 집중했습니다.


    [스콧 백 CEO / Gloo]

    과학 기술 중 하나인 AI는 선한 것을 위한 기술 적용에 앞서 윤리 규범을 고려합니다 사람과의 상호관계가 중심이며 기술은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칼 로머스 목사 / Gloo]저는 Church Tech 같은 인공지능을 개발한 Gloo가 자랑스럽습니다 개발된 인공지능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가까워지고 있는지 모릅니다 인공지능과 같은 도구들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유대관계를 더욱 깊게 맺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GNA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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