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 CBSN TV뉴스 2021년 뉴저지교협 호산나전도대회 > KCM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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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팬데믹, 노아에게 묻다’란 주제로 9월10일부터 3일간 호산나전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강사 진유철목사는 첫째 날 ‘그러나 노아는’, 둘째 날 ‘하나님의 자가 격리’, 셋째 날 ‘역전승의 바람’이란 제목으로 각각 설교했습니다

<강사 인터뷰-진유철목사/LA 나성순복음교회> 

회장 이정환목사는“기대할 것이 많지 않은 세상에서 우리가 반드시 기대해야 할 일이 있다면 바로 예수 그리스도시다. 코로나 팬데믹과 델타변이도 우리를 막지 못하는 것은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이 우리 안에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목사는 이어 “인류 최초의 팬데믹을 만났던 노아가 붙들고 집중했던 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며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일이 팬데믹을 극복하는 유일한 길이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이정환 목사/뉴저지교회협의회 회장>

힘있는 설교로 말씀을 전한 진유철목사는 “하나님은 오늘도 동일하게 살아계신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으면 팬데믹을 이길 수 있다. 하나님은 심판이 아니라 구원을 예비하셨다. 천국과 지옥은 있다. 새 땅, 새 예루살렘은 임 한다”라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또한 진목사는 "노아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100년을 기다렸듯이 우리도 소망을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 하나님을 기억하고 노아처럼 참된 믿음의 길을 회복하는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임하시길 바란다”고 축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