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A – 코로나 스포츠인 선교 > KCM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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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사회, 경제, 문화 모든 영역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스포츠인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앵커: 훈련이나 경기를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경력단절에 대한 염려도 만만치 않다고 하는데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이 시기를 잘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크리스천 자선단체가 있습니다. GNA 소식에서 전해드립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삶의 많은 영역에 변화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스포츠인들에게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특히 세계 정상급 스포츠 선수들은 심각한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커리어를 쌓아가기조차 힘든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스포츠 크리스천 자선단체가 전세계 기독 스포츠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지원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자선단체 총재인 그래함 다니엘스는 ‘프레이 스태이 세이’라는 캠페인을 착수했다고 말했습니다.

INT 그래함 다니엘스 / 스포츠 크리스천 총재

복음을 전하는 아웃리치의 일환으로 자선단체는 많은 스포츠인들과 성경공부를하기도 합니다. 다니엘스는 운동선수들이 보이는 반응은 정말 놀라울 정도로 말합니다.

INT 그래함 다니엘스 / 스포츠 크리스천 총재

코로나19로 침체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스포츠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GNA 소식이었습니다.

CTS TV 김인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