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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미동부기아대책기구 7월 월례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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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1-08-03 | 조회조회수 : 7,2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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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동부기아대책기구(회장 유상열목사)는 7월28일(수) 뉴욕나눔의집(대표 박성원목사)에서 7월 월례모임을 열었다. 모임은 1부 예배와 2부 회무로 진행됐다.


    1부 예배에서 양민석목사(뉴욕그레잇넥교회)는 요한복음 6장5-13절을 인용한 ‘빈들에서의 축제’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팬데믹으로 만성적 식량부족현상이 2배 증가해 2억5천만명이 굶주리고 있고 정신적 빈곤도 심각하다. 이럴 때 육체적 정신적 풍성으로 축제를 만드는 3가지 원리를 정리해 본다”고 소개했다.


    양목사는 “첫째, 모아진 사람들이 손을 통해 기적의 축제를 만들었다. 예수님 혼자 하시지 않고 더불어 함께 이뤄가는 예수공동체로 기적과 회복을 만든다. 둘째, 은혜 받은 자의 마음(도시락을 싸온 어머니 마음‧자원해서 도시락을 내놓은 어린이‧주님을 통해‧기도하심)을 통해 축제가 이뤄진다. 셋째, 순수성을 통해 축제가 일어난다”며 “어머니나 아이 모두 순수한 마음으로 행동했다. 순수성이 없으면 예수는 떠나신다. 주님 앞에 섰을 때 ‘무엇 하다 왔냐’는 질문에 답할 수 있도록 순수성을 잃지 않고 사역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부 회무는 회장 유상열목사의 개회기도 후 시작됐다. 유목사는 인사말로 “팬데믹으로 인해 사람들의 마음이 날카로워졌다. 치유가 필요한 시기다. 물질을 모아놓고 쓰지 못하고 죽으면 일만 하다 죽은 불쌍한 인생이다. 몸도 마음도 물질도 모두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마음으로 기아대책을 섬기고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재정관리를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무총장 박진하목사는 “올해 1/4분기에 비해 6명이 늘어 2/4분기에서는 88명의 해외아동들을 돕고 있다. 아동후원비가 3개월 이상 미납되면 후원자에게 연락해보고 정리하겠다”고 보고했다.


    이날 1부 예배는 박성원목사의 인도, 한필상목사의 기도, 양민석목사의 말씀, 합심기도: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를 위해, 결연아동과 후원자들을 위해, 선교사들(콜롬비아 김혜정선교사‧페루 김중원/최은실선교사‧과테말라 장경순/박윤정선교사‧코트디부아르 김형구/이선미선교사‧엘살바도르 황영진/황은숙선교사)을 위한 기도, 이종명목사의 축도로 진행됐고 2부 회무는 유상열목사의 인도, 박진하목사의 보고, 김인환장로의 폐회기도, 한준희목사의 식사기도 등으로 이어졌다.


    기아대책기구는 주 사역으로 제3세계 아동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후원비는 1명당 30달러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breadngospel.org로 참고하면 된다. 연락처 917-620-8964(박진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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