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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뉴욕교회 장로 장립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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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1-07-31 | 조회조회수 : 9,4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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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교회(담임 김성기목사)는 7월29일(목) 오후 7시30분 장로 장립예식을 열었다. 이날 예식에서는 정인철‧홍현식‧이광윤 세 장로가 임직을 받았다.


    담임 김성기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장로장립식 예배에서 고경훈목사(은혜교회)는 기도를 통해 “새롭게 세워 교회를 이끌게 하시는 세 장로의 마음에 성령으로 함께 해주시고 그들을 부르신 이가 오직 하나님 한분이심을 깨닫게 해 주시며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홀로 두지 않으시니 겸손히 주의 은혜를 구하는 세 분 장로가 되게 특별한 은사와 능력과 더 큰 믿음으로 함께하여 주시길 원한다”고 기도했다. 


    이영균목사(미한교회)는 욥기 1장20-22절을 인용한 ‘욥과 같은 신앙의 거장이 됩시다’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3분의 장로장립을 가지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교회를 섬기면서 교회의 주인의식은 가지되 주인행세는 하지 않아야 한다. 섬김의 종노릇과 머슴이 되어야 한다. 디딤돌이 될지언정 걸림돌은 되지 말아라. 특별히 목사님의 디딤돌이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목사는 이어 “담임목사는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받게 된다. 그 꿈과 비전의 디딤돌이 되어 한 마음 한 뜻으로 동참하면 교회는 성장하지 않을 수 없다. 사람의 영광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며 살아야 한다. 욥은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신앙인이었다. 그 시대 최고의 강자요 완벽한 신앙의 부자였다. 세 분의 장로도 욥처럼 시련과 시험 속에서도 범죄 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찬양하는 참되고 진실한 신앙의 부자가 되길 바란다”고 축원했다.


    정은수목사(뉴저지소망교회)는 축하와 권면을 통해 “뉴욕교회는 풍전등화와 같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장로들이 있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 장로는 있어야 할 자리에, 보여야 할 자리에 있어야 한다. 섬기는 장로로 어려운 일에 앞장서야 한다. 순종하기 바란다.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어려운 가운데서도 힘을 주신다. 신앙생활은 내 생각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말씀대로 사는 것이다. 말씀만을 따라가는 장로들이 되기를 권면하며 축하한다”고 말했다.


    임직 장로들의 대표로 답사를 한 정인철장로는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들을 충성되다 여기시고 오늘 장로로 임직 받도록 은혜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린다. 주님께서 우리를 더욱 새롭게 해 주시고 힘주셔서 장로 직분을 잘 감당하게 해 주실 것을 믿는다. 저희는 더욱 낮아지고 겸손하여 배우고 순종하겠다. 또 따르고 협력하여 모든 일에 본이 되고 솔선수범하여 뉴욕교회가 든든히 세워져가도록 희생하고 충성하며, 하나님 마음에 합당한 자가 되도록 기도하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장로 장립예식은 김성기목사의 인도, 고경훈목사의 기도, 인도자의 성경봉독, 중창단의 찬양, 이영균목사의 설교, 장로장립, 장로서약(안수‧공포), 임직패수여, 감사의 찬양(중창단), 정은수목사의 축하와 권면, 정인철장로의 답사, 전병호목사의 축도 등의 순으로 모든 순서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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