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오렌지한인교회, 창립 50주년 기념 ‘감사 음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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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50년, 찬양으로 드리는 감사”… 칸타타 〈하나님을 찬양하라〉 연주
오렌지한인교회(담임목사 정유성)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11월 1일(주일) 오후 4시 “은혜의 50년, 찬양으로 드리는 감사”를 주제로 ‘감사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는 찬양대와 청중이 함께 교회의 지난 50년을 돌아보며 감사의 찬양을 올려 드리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칸타타 〈하나님을 찬양하라(Praise God)〉를 중심으로 진행된 음악회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고백하는 예배의 자리가 됐다. 연주는 오렌지한인교회 연합찬양대와 Orange Korean Church Orchestra(지휘 이종헌 장로)가 맡았다.
정유성 담임목사는 “저희 오렌지한인교회는 오렌지카운티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교회"라고 소개하고 "지난 50년, 오렌지한인교회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신실하신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오늘 창립 50주년을 감사하는 찬양의 자리는 지난날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고,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높이며, 다가올 우리의 삶과 교회를 통해 영광 받으실 주님을 바라보는 예배의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한목소리로 올려 드리는 찬양이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우리 모두에게는 깊은 은혜와 감동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세상의 흐름을 따르기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Go Against The Flow’의 믿음으로, 오렌지한인교회가 앞으로의 50년에도 복음의 빛을 밝히고 사랑과 생명을 전하는 공동체로 쓰임 받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조정환 장로의 기도로 문을 연 1부에서는 칸타타 〈하나님을 찬양하라〉가 연주됐다. ‘만복의 근원 하나님 1’, ‘찬미의 찬송’, ‘복되어라 주님’, ‘만민들아 일어나 & 거룩 거룩 거룩’(곡중 회중 참여), ‘만복의 근원 하나님 2’ 순으로 이어졌으며, 이후 홍영례 권사가 L. 뵐만(L. Boëllmann)의 〈고딕 모음곡(Suite Gothique)〉 중 ‘토카타(Toccata)’를 오르간으로 독주해 깊은 감동을 더했다.
‘찬송가 모음’으로 구성된 2부에서는 연합찬양대가 ‘어찌 날 위함이온지’와 ‘샘물과 같은 보혈은’을 불렀다. ‘우리 주님께’는 테너 예형필 씨가, ‘내 주를 가까이’는 테너 예형필 씨와 소프라노 이형림 씨가 솔로로 참여했으며, 마지막 곡 ‘여기에 모인 우리’는 청중과 함께 찬양했다.
음악회는 정유성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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