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재미독립운동가 호시한 지사 부부 이장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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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천위클리|
작성일2026-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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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목사 집례로 로즈데일 묘지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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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데일 묘지에 있는 호시한 지사 부부 묘지에 함께 모인 유가족들과 김광진 목사 부부
재미 독립운동가 호시한 지사와 부인 이정순 열사의 한국 이장 기념예배가 지난 10월 27일(화) LA한인타운 인근 로즈데일 묘지에서 김광진 목사(LA연합감리교회 원로 목사)의 집례로 열렸다.
이들 유해는 사망 70년 만인 금년 11월에 고국으로 봉환되어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호시한 지사는 서울에서 태어나 미국 네브라스카 주에서 별세했다(1885년 ~ 1956년).
1904년 미국에 입국한 뒤 샌프란시스코 한인공동회 회원으로 국권 회복 운동에 참여했고 네브래스카주에서는 한인소년병학교 설립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후 귀국하여 이화여전을 졸업한 이정순 여사와 정동교회에서 결혼한 후 다시 미국으로 와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군자금 모집, 항일 자금과 광복군 후원금을 지원했다.
71세로 LA에서 별세한 호 지사는 모범적인 독립운동가로 살아 온 업적이 인정되어 2021년 대한민국 보훈처로부터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기도 했다.
이날 이장감사예배에서는 장손 호윤진 장로가 부모님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시작되어 조성호 LA 총영사관 부총영사의 추도사, 김광진 목사의 ‘나그네의 고향으로 가는 길’이란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되었다.
감사예배에는 호시한 지사의 딸인 호재숙 선생과 장손 호윤진 장로 부부 등 유가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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