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은혜한인교회 ‘더 블레싱 힐링 콘서트’ 소스몰서 개최… 2년 만에 되살린 전도 집회
페이지 정보
본문
3세대가 함께 찬양과 춤으로 복음 전해… “사라져가는 교민 사회 전도 집회 다시 일으킬 것”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 문화사역국 소속 3세대 연합 창조문화 예배팀 ‘더 블레싱팀’(The Blessing Team)이 지난 3일(토) 오후 1시 10분 소스몰(The Source Mall)에서 ‘더 블레싱 힐링 콘서트’(The Blessing Healing Concert)를 열고 교민 가족문화 부흥과 복음 전파에 나섰다.
이번 콘서트는 교민 사회에서 사라져가던 전도 집회를 다시 일으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더 블레싱팀 담당 김현철 목사는 “지난해 말 협력 사역을 많이 하는 한 캘리그라피 단체 사모로부터 ‘교민 사회에서 전도 집회가 사라진 지 2년이 넘었다’는 말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며 “이를 계기로 전도 집회를 목적으로 한 콘서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됐다. 오성민 형제의 사회로 막을 올린 콘서트는 오헬렌 권사의 미국 국가 제창에 이어 김현철 목사의 인사말, 전도국장 이재한 집사의 개회기도 순으로 이어졌다. 이후 더 블레싱팀의 찬양 무대가 펼쳐졌으며, 전혜숙 목사와 제리 황 목사가 전도와 복음 전파를 위해 기도했고 김현철 목사가 복음의 말씀을 전했다.
아이들의 찬양을 비롯해 소프라노 박혜령 권사의 ‘광야’ 독창, 김주연 집사 외 1명의 크로마하프 연주, 한결 한국고전무용단의 북춤과 장고춤, 오성민 마술사의 매직쇼, 단편 뮤지컬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또한 동신교회 소속 정정화 선교사의 캘리그라피 팀은 현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글씨로 써서 전했다.
행사장인 1층 플라자에는 비교적 선선한 바람이 불어 무더위 속에서도 시원한 가운데 집회가 은혜롭게 마무리됐다. 은혜한인교회 전도국에서는 약 10여 명이 참여해 전도 전단을 나누며 기쁨으로 복음을 전했다.
더 블레싱팀은 4년 전 창단된 팀으로, 4세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3세대가 함께 예배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현철 목사는 “교회 안에 가족 문화를 세우고 부흥시키는 팀”이라고 소개했다. 창단 직후 드린 부활절 예배에서는 4세부터 성인까지 함께 무대에 선 모습만으로도 성도들이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팀은 창단 초기인 2023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6~7월 LA 다운타운에서 버스킹과 홈리스 밥퍼 사역, 양로원 위로 공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은혜한인교회의 모든 부흥집회에서 예배와 특송을 맡고 있다.
김 목사는 “내년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찬양 콘서트와 거리 전도, 버스킹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 블레싱팀은 노래나 춤에 재능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환영한다. 참여 문의는 담당 사역자 김현철 목사(213-215-4662)에게 하면 된다.
- 이전글[CA] 충현선교교회, ‘내 증인이 되리라’ 주제로 2026 새일세계선교대회 성료 26.10.08
- 다음글[특별 인터뷰]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 “한인교회 정체성, 미국 사회 기여로 이어져야” 26.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