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 밴쿠버 헤브론교회, 강영 목사 담임목사 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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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다 마지막이 더 아름다운 목회자 되겠다”
밴쿠버 헤브론교회가 강영 목사를 새 담임목사로 공식 위임하며 새로운 목회 여정을 시작했다.
헤브론교회 강영 목사 담임목사 위임식은 4일(주일) 오후 4시 교회에서 거행됐다.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김은삼 목사(KAPC 서북미노회 서기·영성교회)의 기도, 성가대 찬양에 이어 허재영 목사(서북미노회장·위임국장·올림피아중앙장로교회)의 설교로 이어졌다.
허재영 목사는 사무엘상 16장 6~7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그는 목회자가 사람의 외모나 조건이 아닌 하나님의 시선으로 사람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목회를 감당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 김현 목사(서북미노회 서기·중앙장로교회)가 강영 목사와 황미라 사모, 아들 강은호 군과 강주호 군을 소개했다.
위임국장 인도로 강영 목사와 성도들이 각각 위임 서약을 했으며, 교회의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강영 목사가 헤브론교회 담임목사로 위임됐음이 공식 선포됐다. 송철웅 원로목사는 강영 목사에게 성의 착의식을 진행했고, 전문성 장로(본교회 당회서기)가 위임패를 증정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허요한 목사(안산제일교회), 이승구 목사(영은교회), 이상명 목사(CPU 총장), 류영모 목사(제5기 한교총 대표회장·제106기 예장통합 총회장·제27대 CBS재단 이사장·한소망교회 설립자·원로)가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헤브론 남성중창팀의 특송이 울려 퍼졌다.
권면의 말씀은 전상호 목사(서북미노회 북시찰장·숭실교회)와 송철웅 목사(헤브론교회 원로·서북미 전노회장)가 전했다.
답사에 나선 강영 목사는 앞서 전해진 설교와 권면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마음 깊이 새겼다며, 목회자로서 맡겨진 무거운 책임을 기도로 감당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된 배경에 아버지의 영향이 컸음을 언급하며, 현재 투병 중인 부모님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감사도 전했다.
강 목사는 앞으로 성도들과 함께 ‘행복한 목회’를 이루어가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면서 “처음보다 마지막이 더 아름다운 목회자가 되게 해 달라”는 새로운 기도 제목을 나눴다. 또한 미국에서 한걸음에 달려와 준 허재영 목사를 비롯해 노회 관계자들과 동문 목사들, 자신을 따뜻하게 맞아준 송철웅 원로목사와 헤브론교회 성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날 위임식은 송철웅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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