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쥬빌리 콰이어 창단 11주년 기념 ‘2026 Jubilee Choir Concert’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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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빌리 뮤직 아카데미(원장 김미경)가 주관하는 ‘2026 Jubilee Choir Concert’가 지난 10월 4일(일) 오후 5시, 로스앤젤레스 온마음교회(담임 김종환 목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5년 10월 1일 창단해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쥬빌리 쾨이어(Jubilee Choir)는 이날 공연에서 한가을의 깊은 감동을 전하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연주회는 정겨운 합창곡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을 시작으로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꿈길에서', '고엽' 등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찬조 출연한 테너 백동휘 씨가 '시편 23편',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나 같은 죄인'을 호소력 짙은 독창으로 선보여 청중에게 큰 은혜를 선사했다.
다음 순서에서는 합창단이 다시 등장, '아침 이슬', '오빠 생각', '꽃밭에서' 등의 정겨운 가곡과 가요가 이어졌다. 특히 '꽃밭에서' 연주 중에는 만 6세 이지아 양이 한 소절을 깜짝 독창으로 불러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와 호응을 끌어냈다. 이어 펼쳐진 경기민요 '경복궁 타령'은 고수희 씨의 신명 나는 장구 장단이 더해져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또한 저명한 성악가인 소프라노 김미경 씨는 '내가 탄 마차는', '놀라운 주님의 사랑'을 열창하며 늦더위 속에서도 관객들에게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끼게 했다.
이날 공연은 '나 같은 죄인 살리신', '나를 일으키소서', '주기도'로 은혜 가운데 끝이 났다.
쥬빌리 콰이어는 정기 공연 외에도 여러 교회와 단체들의 초정을 받아서 공연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