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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 아틀란타한인교회 영성부흥회, ‘내 안에 거하라’ 주제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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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6-09-23 | 조회조회수 : 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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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 목사 “열심히 믿는 것보다 예수님과 실제로 동행하는 삶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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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권혁원 목사) 영성부흥회가 ‘내 안에 거하라’(요 15:5)를 주제로 지난 18일(금)부터 20일(주일)까지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예수동행운동)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19일 오후 7시30분 열린 둘째 날 집회에서 유 목사는 ‘내 안에 거하라’(요 15:4)를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외적인 교회생활에 머무르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와 실제적으로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목사는 “예수님을 잘 믿는 것과 열심히 믿는 것은 다르다”며 “교회에 열심히 출석하고 직분을 맡아 헌신한다고 해서 반드시 예수님을 잘 믿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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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특히 교회 안의 갈등이 다음 세대의 신앙에 미치는 영향을 지적했다. 목회자의 아들로 성장하면서 교회 안에서 어른들의 갈등과 다툼을 지켜봤던 경험을 소개한 유 목사는 “어른들은 교회를 위해 싸운다고 하지만 그 모습을 지켜보는 청년과 학생, 어린이들이 신앙적으로 상처를 받을 수 있다”며 “자녀들이 부모의 신앙을 통해 기쁨과 감사, 사랑과 평안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참된 신앙은 외적인 종교활동이 아니라 삶의 변화로 드러난다고 설명했다. 유 목사는 “예수님이 내 마음에 실제로 계신 것이 믿어지면 사람은 뚜렷하게 변한다”며 “기쁨과 감사, 평안과 사랑이 삶 가운데 나타난다”고 말했다.


특히 두려움과 염려를 신앙을 돌아보는 중요한 기준으로 제시했다. 베드로전서 5장 7절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는 말씀을 인용한 그는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고 그분이 나의 왕이 되신다면 염려보다 크신 주님께 모든 염려를 맡길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 마태복음 13장의 씨 뿌리는 비유를 통해 말씀을 들어도 삶이 변화되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돌밭과 가시덤불 같은 마음은 각각 말씀대로 살아갈 때 겪게 될 고난에 대한 두려움과 먹고사는 문제에 대한 염려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유 목사는 “좋은 설교를 듣는 것만으로 사람이 변화되는 것은 아니다”며 “아무리 좋은 말씀이 떨어져도 마음이 변화되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자신의 신앙 여정도 나눴다. 이용도 목사와 존 웨슬리, 허드슨 테일러, 조지 뮬러 등 믿음의 선배들의 삶에 깊은 도전을 받았지만, 그들처럼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을 두려워했던 자신의 모습을 돌아봤다. 그는 “주님이 역사하시는 삶을 더 놀랍게 살 수 있었는데 그렇게 살지 못했던 것이 오히려 안타깝다”고 고백했다.


이어 에스겔 36장 26~27절을 통해 성령의 역사를 설명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신 것은 우리의 마음을 바꾸기 위해서”라고 강조했다.


유 목사는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신다는 것뿐 아니라 내가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예수님을 믿는 것은 죄 사함을 받은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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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성부흥회는 찬양과 기도로 말씀을 준비하고,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삶을 결단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아틀란타한인교회는 20일 주일 전교인 통합예배를 드리며 영성부흥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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