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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숭의·경신·이화·배재 동문합창단, 제20회 동문합창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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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6-09-23 | 조회조회수 :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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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스쿨 동문들, 20년간 이어온 찬양의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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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스쿨 동문합창단 연합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9월 12일(토) 오후 5시 세리토스에 위치한 소망교회에서 제20회 미션스쿨 동문합창제를 개최했다.


이번 합창제에는 숭의, 경신, 이화, 배재 등 4개 미션스쿨 동문 합창단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행사는 배재코랄이 주관하고 미션스쿨 동문합창단 연합회가 주최했다.


이번 동문합창제를 주관한 배재코랄의 권병철 단장은 환영의 글을 통해 “지난 2006년 하나님을 찬양하고 미션스쿨 간의 아름다운 교제를 위해 첫걸음을 뗀 ‘미션스쿨 동문합창제’가 어느덧 20주년을 맞았다”며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매 순간 하나님의 세심한 인도하심과 은혜의 연속이었다”고 밝혔다.


권 단장은 이어 “한창때는 8개 학교가 함께 모여 웅장하고 풍성한 찬양의 화음을 만들어 감동을 나눴지만, 세월의 흐름에 따라 일부 학교의 참여가 줄어들었다”며 “현재 4개 학교가 모였지만 함께하는 학교와 수는 줄었을지라도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열정과 찬양은 더욱 깊어졌다”고 전했다.


이날 연주회는 박영천 목사의 개회기도로 시작됐으며, 숭의코러스, 경신코랄, 이화여고 동창 합창단, 배재코랄의 무대가 차례로 이어졌다. 각 합창단은 찬송과 성가곡을 비롯해 다양한 곡을 선보였으며, 마지막에는 연합합창으로 무대를 장식했다.


숭의코러스는 ‘하나님이 우릴 위하시면’, ‘The Nightingale/지나간 그 시절’, ‘새 몽골어 타령’을, 경신코랄은 ‘남촌’,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Alpha and Omega’를 연주했다. 이어 이화여고 동창 합창단은 ‘진선미 사랑’, ‘나 하나 꽃피어’, ‘꽃밭에서’를 선보였다.


배재코랄은 ‘우리의 기쁨 되시는 예수’, ‘시간과 기회여’, 오페라 파우스트 중 ‘병사들의 합창’을 연주했으며, 마지막 연합합창에서는 ‘첫사랑’과 ‘거룩한 주’를 함께 불렀다.


행사 관계자는 “20년 동안 이어진 동문합창제는 단순한 음악 행사를 넘어 미션스쿨 동문들이 신앙과 우정을 나누며 하나님을 찬양해 온 자리”라며 “앞으로도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복음의 가치를 이어가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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