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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2026 다민족연합기도대회’ 은혜한인교회서 개최… “회개, 부흥, 회복”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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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6-09-14 | 조회조회수 : 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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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다민족연합기도대회’가 13일(주일) 오후 4시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시편 144편 15절 말씀을 바탕으로 ‘회개, 부흥, 회복(Repent, Revive, Restore)’을 주제로 삼았으며, 다민족연합기도대회준비위원회 주관, 자마(JAMA)·OC교협·은혜한인교회·미주성시화운동본부 공동주최로 진행됐다.


이날 기도회에는 타인종 참석자들이 다수 자리해 그동안 과제로 지적돼온 다민족 연합의 결실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왔다. 청소년 한인 참석자들의 참여도 눈에 띄었다. 강순영 목사는 “이번 대회에 다음세대들이 많이 참여하여 감사하다”며 “내년에 열리게 될 다민족연합기도대회에는 다음세대가 사회자로 나서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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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회는 강태광 목사(사무총장)와 변재령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다. 제1부에서는 GMI와 엘림 워십팀의 찬양과 역사 영상 상영, 쇼파(양각나팔) 취주에 이어 최국현 목사(OC교협 회장·공동대회장)의 개회기도가 진행됐다. 한기홍 목사(대표대회장)는 환영 및 대회 취지, 기도 도전의 말씀을 전하며 미국이 청교도들의 신앙적 헌신 위에 세워진 나라임을 강조하고, 최근 성경적 가치관에서 벗어난 입법이 이어지고 있는 현실에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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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성경적 가치관을 가진 지도자가 세워져야 한다고 밝히고, 가정과 다음 세대의 위기, 정치·인종적 갈등,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비롯한 국제 분쟁, 경제·사회적 불안 등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뿐이라며 역대하 7장 14절과 에스겔 22장 30절 말씀을 인용해 회개와 중보기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앞서 데이빗 디아즈 목사(뉴비기닝 미니스트리)는 영상 인사말을 통해 캘리포니아주와 교회, 정부, 학교, 기업, 가정을 위한 기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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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스티븐 데이비스 목사의 인도로 참석 목회자 및 단체장들의 단상 회개기도가 이어지며 제1부가 마무리됐다.


제2부 연합기도회는 강순영 목사와 변재령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구봉주 목사(감사한인교회·공동대회장)의 인도로 현민정 목사가 ‘미국에 부어주시는 부흥’을 위해 기도했으며, 데이빗 디아즈 목사와 국윤권 목사(공동대회장)의 인도로 ‘부흥과 회복’ 기도가 이어졌다. 국윤권 목사(충현선교교회)는 교회의 회복을, 김철민 장로(CMF 가정사역원)는 가정의 회복을, 안병돈 장로(시온산재단)는 교육의 회복을, 영 김 연방하원의원은 정치의 회복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이 순서에는 테라 허드슨의 특별찬양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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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족을 위한 기도는 심상은 목사(공동준비위원장)의 인도로 진행됐다. 유럽은 볼프강 코바첵, 남미는 레오 푸엔테스 목사(엘림교회), 이스라엘은 랍비 로버트 울프, 우크라이나는 바실레 사우치우르 신부, 흑인 커뮤니티는 목사가, 모슬렘국가들은 김종국 총장(전 인도네시아 선교사), 중국은 펭제 바이 목사, 북한은 김학송 선교사, 베트남 커뮤니티는 린 반 후인 감독, 일본은 유타카 타나베 목사, 한국은 신용환 목사(주님세운교회)가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길버트 자라고자 목사(뉴비기닝교회), 김황신 목사(GMI EM), 고태형 목사(선한목자교회)는 합심기도를 나누어 인도했으며, 탈북 음악인 정요한과 김예나의 특별찬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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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와 리더십’을 주제로 한 기도는 신승훈 목사(주님의영광교회)의 인도로 진행됐다. 이원석 목사(OC목사회)는 선거를, 김종규 목사(OC제일장로교회)는 대통령과 행정부를, 조진용 목사(OC교협 부회장)는 입법부·연방대법원·군 지도부를, 엘머 잭슨은 캘리포니아주와 주지사를, 박병열 목사(미주평안교회)는 교사·경찰관·소방관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마지막으로 샘 한(JAMA)의 인도로 차세대 부흥을 위한 기도가 진행됐다. 에드 최 목사(감사한인교회)는 차세대 부흥을, 김미나 대표(빌드업코리아)는 차세대 리더십을 위해 기도했으며,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출마한 영 김 연방하원의원을 위해 한기홍 목사가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이날 기도회는 연합찬양팀의 찬양과 강태광 목사(사무총장)의 감사 인사, 송정명 목사(미주성시화운동)의 축도, GMI 연합성가대의 할렐루야 찬양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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