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 어거스타감리교회 창립 45주년 기념 부흥회 성료… 박찬길 목사 초청 '예수님과 동행' 은혜의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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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안에 거하며 성령이 시키는 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라"
사흘간 4차례 집회 통해 신앙의 본질과 성령 충만한 복음 전파의 사명 재확인
창립 45주년을 맞이한 어거스타감리교회(정일남 목사)가 LA 새로운교회 담임인 박찬길 목사(샌프란시스코지역 한인교회연합회장, 미주연회 서북부지방 감리사)를 강사로 초청해 '예수님과 동행'이라는 주제로 사흘간 기념 부흥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9월 4일(금)부터 9월 6일(주일)까지 이어진 이번 부흥회는 성도들이 주님과 깊이 연합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 첫날 집회: "예수님 안에 거하라"… 성품의 열매와 영적 공급
첫날 금요일 저녁 집회에서 박찬길 목사는 요한복음 15장 4~7절을 본문으로 '예수님 안에 거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박 목사는 "예수님 안에 거한다는 것은 곧 그분의 말씀 안에 거하는 것"이라며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에서 포도나무의 특성이 나타나듯, 말씀에 붙어 있는 성도에게서 예수님의 성품과 특성이 열매로 드러나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앙생활을 할수록 예수님을 닮아가는 모습이 나타나야 한다"며 "말씀 안에 뿌리내린 사람은 시련과 고난, 질병이 와도 때마다 필요한 영적인 힘과 은혜를 공급받아 승리할 수 있다"고 성도들을 도전했다.
◇ 마지막 집회: "성령이 시키는 대로"… 영혼 구원의 사명 확인
주일 마지막 집회에서 박 목사는 사도행전 2장 1~4절을 통해 신앙의 핵심인 '성령 순종'의 삶을 강력히 선포했다. 박 목사는 "오순절 성령강림의 핵심은 제자들이 자신들의 뜻이 아닌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했다는 점"이라며 "말의 주체가 내가 아닌 성령이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도행전 전체는 성령이 시키는 대로 순종한 사람들의 이야기이며, 신앙생활의 본질 역시 성령의 인도하심에 있다"며 "성령은 부활하신 주님이 우리 안에 오셔서 예수님의 전도 사역을 돕고 영혼을 구원하도록 이끄시는 분"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성령을 받은 성도들은 성령이 시키는 대로 담대히 복음을 전하여 영혼을 구원하는 사명자로 살아가야 함을 강조했다.
창립 45주년을 지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성도들은 이번 부흥회를 통해 예수님과 온전히 동행하며, 성령의 권능으로 지역사회와 세상을 향해 복음을 전파할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