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미주성결교회, 제6회 3040 목회자컨퍼런스 with Family 개최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 KCMUSA

[CA] 미주성결교회, 제6회 3040 목회자컨퍼런스 with Family 개최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본문 바로가기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홈 > 뉴스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CA] 미주성결교회, 제6회 3040 목회자컨퍼런스 with Family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6-07-29 | 조회조회수 : 145회

본문

"쉼과 회복으로 목회자 가정 재충전…미국·캐나다 각지서 149명 참여"



a7c46b5729b54c7376780c3e5094d560_1785371531_5791.gif
 

미주성결교회(총회장 안충기 목사)는 제6회 3040 목회자컨퍼런스를 '쉼과 회복(Rest & Renewal)'을 주제로 7월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새생명비전교회(담임 강준민 목사)에서 개최했다.


올해 컨퍼런스는 'With Family'라는 이름처럼 목회자와 사모뿐 아니라 자녀들까지 함께 참여하는 가족 중심 행사로 마련됐다. 특히 뉴욕,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오리건, 텍사스 등 미국 각지와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에서 사역하는 목회자 가족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는 목회자 35명, 사모 31명,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자녀 73명, 미취학 아동 10명 등 총 149명이 함께했으며, 참가자들은 4일 동안 말씀과 세미나, 가족 프로그램을 통해 영적 회복과 재충전은 물론 목회자 가정 간의 교제와 다음세대 신앙 계승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윤상훈 목사가 인도하는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됐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손을 들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은 세대와 문화를 넘어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는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번 컨퍼런스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드러냈다.


이날 안충기 총회장은 에베소서 4장 11~12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며 "목회자는 성도의 사역을 대신하는 사람이 아니라 성도들을 사역자로 세우기 위해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선물"이라고 강조했다.


a7c46b5729b54c7376780c3e5094d560_1785371601_7704.gif
 

안 목사는 "오늘날 소비주의 문화가 교회 안에도 깊숙이 들어와 예배와 신앙생활마저 서비스를 소비하는 것처럼 여기는 풍조가 나타나고 있다"며 "목회자와 그 가족들은 사람들의 평가가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과 보내심 위에 자신의 정체성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목회자의 사명은 자신의 왕국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세우는 데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모든 참석자들에게 쉼과 회복, 그리고 새로운 사명의 힘을 얻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a7c46b5729b54c7376780c3e5094d560_1785371689_2847.gif
 

예배 후에는 전문 MC 김마루 집사의 사회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으며, 조충현 목사의 인도로 온가족축제가 이어져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친교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a7c46b5729b54c7376780c3e5094d560_1785371620_2341.gif
 

둘째 날인 28일에는 참가자들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자녀들은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고, 사모들은 헤어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같은 시간 목회자들은 이상훈 미성대학교 총장이 인도하는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했으며, 미취학 아동을 위한 돌봄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부모들이 집회와 세미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오후에는 목회자 운동 프로그램과 사모 말씀세미나가 각각 진행됐으며, 이어 강준민 목사 부부가 강사로 나선 목회자부부세미나가 남궁태준 목사의 진행으로 열렸다. 저녁 집회에서는 강준민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윤상훈 목사가 찬양을, 노명섭 목사가 기도를 맡아 참석한 목회자 부부들에게 은혜와 도전을 전했다. 같은 시간 중·고등학생과 대학청년, 초등학생 이하 자녀들을 위한 연령별 프로그램도 별도로 진행돼 가족 모두가 각자의 눈높이에 맞는 신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셋째 날인 29일에는 참가자 전원이 디즈니랜드를 찾아 가족과 함께 쉼과 교제의 시간을 보내며 컨퍼런스의 주제인 '쉼과 회복'을 몸소 경험했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집회 2부'가 열려 강준민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윤상훈 목사가 찬양을 인도하고, 이혜진 목사가 기도, 안선홍 목사가 축도를 맡아 4일간의 일정을 은혜 가운데 마무리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단순한 목회자 수련회를 넘어 목회자 개인의 영성뿐 아니라 가정과 다음세대를 함께 세우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었다. 목회자 부부를 위한 말씀과 세미나, 사모 프로그램, 자녀들을 위한 연령별 교육과 문화체험, 미취학 아동 돌봄까지 세심하게 준비된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a7c46b5729b54c7376780c3e5094d560_1785371861_1724.gif
 

미주성결교회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젊은 목회자들이 사역 현장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건강한 목회와 가정을 세워갈 수 있도록 격려하는 한편,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목회 공동체의 비전을 제시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