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LA서 ‘K-엑스포’ 성황리에 개최…한류 산업 북미 확산 모색
페이지 정보
본문
LA총영사관, 행사 앞서 성공 기원 리셉션 열어
대규모 한류 종합 박람회인 ‘2026 K-EXPO USA’가 로스앤젤레스(LA)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LA 다운타운 일대를 중심으로 열린 이번 K-엑스포는 K-팝과 K-콘텐츠를 비롯해 K-푸드, K-뷰티, 관광, 소비재 등 다양한 한국 산업을 현지에 소개하는 복합 한류 행사로 마련됐다.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전시·체험 행사는 LA 라이브(L.A. LIVE) 이벤트 데크에서 진행됐으며, K-팝 콘서트는 피콕 극장(Peacock Theater)에서 열려 현지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또 JW 메리어트 다운타운 LA 등에서는 국내 기업과 현지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상담회와 설명회 등 B2B 행사가 이어져 한류 열기를 실질적인 산업 교류와 수출 기회로 연결하는 장이 됐다.
LA총영사관은 행사에 앞서 지난 22일 저녁 K-엑스포의 성공적인 LA 개최를 기원하는 전야 리셉션을 열기도 했다. 리셉션에는 한국문화원, KOTRA,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LA총영사관 관할 지역에 해외사무소를 둔 13개 정부·공공기관 관계자와 부산·대구·경북 등 11개 지자체 및 협업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농심 USA, 네이버웹툰, 넷플릭스 코리아 등 주요 글로벌 기업 관계자와 현지 동포단체 리더 등 60여 명도 자리를 함께해 K-엑스포의 성공 개최와 한류 산업의 북미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LA총영사관은 정부의 핵심 국가 비전인 K-이니셔티브의 해외 확산을 위해 지난 2월 24개 현지 기관이 참여하는 ‘K-이니셔티브 협의체’를 출범시켰으며, 산하에 문화·경제·한국어학 등 3개 분과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총영사관 측은 “이번 K-엑스포는 한국 문화와 산업의 경쟁력을 북미 시장에 종합적으로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현지 공공기관과 기업, 동포사회가 함께하는 ‘팀코리아’ 협력 체제를 통해 한류 확산과 경제 교류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22일 저녁 LA에서 열린 2026 K-EXPO 전야 리셉션에서 참석자들이 행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있다. [사진 LA총영사관]
- 다음글[CA] LA한미연합회, 선거 앞두고 '플렉스 투표센터' 운영 26.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