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두려움을 넘어 감사로”… 작곡가 주영훈, 뉴욕 프라미스교회서 전한 희망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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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이자 방송인인 주영훈 집사(서울 베이직교회)가 지난 4월 3일(현지시간) 뉴욕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열린 성금요일 전도초청 간증의 밤에 강사로 나서, 삶의 불확실성과 두려움을 신앙으로 극복해 온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허연행 목사는 집회에 앞서 “우리 교회 50년 역사상 성금요일에 외부 강사를 초청한 것은 처음”이라며 “주 집사는 기독교인뿐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로, 우리 교회가 지향하는 ‘선교적 인생’의 롤모델”이라고 소개했다.
“두려움 없는 내일(빌립보서 4장 6-7절)”이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시작한 주영훈 집사는 “막연한 걱정은 실체가 없는 시나리오일 뿐”이라고 주 집사는 현대인이 겪는 극심한 불안과 걱정의 대부분이 아직 벌어지지 않은 미래에 대한 ‘주관적 시나리오’에서 비롯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자신의 동료들을 떠나보냈던 아픈 기억과 아버지를 요양병원에 모시며 겪었던 갈등을 회고하며, “두려움에 매몰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신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나님의 섭리, ‘핀(Pin)’을 신뢰하는 삶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자녀 교육 문제에 대해 주 집사는 “부모의 계산보다 하나님의 계획이 더 완전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악동뮤지션의 사례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정해두신 목적지로 이끄시는 섭리를 설명하며, 자녀를 하나님의 손에 온전히 맡기는 부모의 믿음을 촉구했다.
감사의 회복이 기쁨의 원천이라는 메시지도 전했다. 주 집사는 컴패션 사역을 통해 만난 가난한 이웃들이 보여준 감사를 통해 자신의 신앙을 되돌아보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기쁨이 없는 이유는 가진 것에 대한 감사가 없기 때문”이라며,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감사의 알약’을 통해 두려움을 이겨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집회 후반부에는 아버지를 간병하며 고통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했던 경험을 담은 자작곡 ‘거기 있었다’를 직접 찬양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위로를 선사했다.
주영훈 집사는 한국의 문화적 역량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비전도 밝혔다. 그는 단순히 말씀을 듣는 것을 넘어, 찬양을 통해 성령의 충만함을 경험하고 교회를 사모하게 만드는 ‘찬양 페스티벌’이 한국에서 매년 개최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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