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보스턴장로교회 설립 50주년 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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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철 목사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되는 축복된 교회 되자”
보스턴장로교회(담임 장성철 목사)는 지난 3월 22일(주일) 설립 5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성도들이 함께 모여 감사의 마음으로 찬양을 드리며 시작됐으며, 이영민 장로의 기도와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한일철 목사(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장)를 초청해 특별 설교를 들었다.
한일철 목사는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되는 축복된 교회’라는 주제로 베드로전서 1장 8-9절과 4장 10-11절을 본문으로 설교하며, 교회의 지난 5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50년을 향한 비전을 제시했다.
설교에서 한 목사는 “우리는 육안으로 예수님을 직접 보지 못했지만, 믿음 안에서 주님을 사랑하고 그 은혜를 경험하는 신앙이 중요하다”며 베드로전서 말씀을 인용해 예수님을 향한 믿음과 사랑을 강조했다.
한 목사는 프랑스 한 마을 교회 일화를 소개해 큰 감동을 주었다. 예수님 흉상이 파괴된 후 마을 사람들이 몸을 다시 붙였으나 양손을 찾지 못하자, 누군가 “이제 우리의 손이 예수님의 손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는 이야기다. 한 목사는 “우리들의 손과 발이 곧 예수님의 손과 발”이라며,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속에서 복음을 전하고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예수님의 벌린 두 팔을 ‘구속을 위한 희생의 팔’이자 ‘우리를 사랑으로 안아주시는 용서의 팔’로 해석하며, 성도들이 이 사랑을 본받아 선한 행실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고 권면했다.
설교를 마무지며 한일철 목사는 “앞으로의 50년을 향해 나아갈 때, 예수님의 심장을 품고 하나님의 전능하신 손에 붙들린 교회가 되자”며, 지역 사회를 섬기고 세계 선교를 위해 힘차게 전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예배는 전도경 원로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예배후에는 교회 50년의 역사를 돌아보는 영상소개가 있었다. 한편 이날 오후 창립50주년 기념음악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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