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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생수의강선교교회 2026 춘계부흥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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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6-04-01 | 조회조회수 : 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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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의강선교교회(담임 최형규 목사)는 ‘세상을 이기는 믿음, 흔들리지 않는 소망’이라는 주제로 2026년 춘계부흥회를 3월 27일(금)부터 29일(주일)까지 사흘간 개최했다. 이번 부흥회에는 PCM공동대표이자 순회설교자인 노진준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은혜로운 말씀의 잔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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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회 마지막 날인 29일(주일) 오전 11시 30분 예배는 찬양팀의 찬양인도와 최형규 목사의 사회로 시작, 우희성 장로의 대표기도와 할렐루야 찬양대의 특송, 노진준 목사가 ‘헌신합니다(요 11:11-16)’라는 제목의 설교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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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준 목사는 설교를 시작하며 사람을 외모나 첫인상, 혹은 한 번의 사건으로 판단하는 현대 사회의 선입견 문제를 지적한 뒤 성경 속 도마에 대한 오해를 풀며 설교의 본론으로 들어갔다. 


그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요한복음에 나와있는 도마의 이야기만을 가지고 도마를 ‘의심 많은 제자’로만 기억하지만, 이는 매우 부당한 선입견이며 도마 입장에서는 매우 억울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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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목사는 도마가 “내 손가락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기 전에는 믿지 않겠다”고 말한 것은 예수님의 부활을 거부한 것이 아니라, 다른 제자들의 증언을 들으며 “나도 부활하신 주님을 직접 보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의 표현이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도마를 한 번도 책망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보지 않고 믿는 자가 복되도다”라고 말씀하시며 후대 모든 신자들을 위로하셨다고 설명했다. 


노 목사는 “본문 요한복음 11장은 나사로의 죽음과 관련된 사건이었다. 예수님이 이미 죽은 나사로를 위해 위험한 유대 땅으로 다시 가자고 하시자 제자들이 놀라며 만류했다. 그때 도마가 ‘우리가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고 선언했는데 이 고백은 의심많은 사람이라는 선입견을 가진 성경학자들의 해석으로는 도마의 조롱으로 비춰졌겠지만 그것은 단순한 조롱이나 비아냥이 아닌 주님을 향한 진심 어린 헌신과 희생의 고백”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요한복음이 반복해서 보여주는 제자들은 비록 연약하고 부족했지만, 주님을 향한 마음만큼은 진지하고 헌신적이었다”며, 도마의 말은 주님과 함께라면 죽을 각오까지 되어 있다는 제자됨의 진실성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노 목사는 현대 교회를 향한 강한 도전을 이어갔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을 ‘천국 가는 입장권’ 정도로 가볍게 여기고, “내 삶을 주님께 드립니다”라는 고백을 추상적이고 피상적인 말로만 끝낸다고 지적했다. 실제 삶에서는 구체적인 희생과 헌신이 사라지고, 제자됨의 무게를 느끼지 못하는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그는 “십자가의 은혜가 너무 가벼워 보이는 시대”라고 진단하며, 사도 바울이 말한 “우리가 살든지 죽든지 우리는 주의 것”이라는 고백처럼, 제자됨의 진실성과 무게를 회복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힘들고 어려운 삶의 현장에서 ‘주님과 함께 죽더라도 주님과 함께 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고백이 있어야만, 우리는 진정한 제자로서 살아갈 수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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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에 이어 최형규 목사가 결단의 찬송을 인도한 뒤 축도로 부흥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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