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 새로운개혁교회 창립 1주년 기념주일 예배 거행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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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개혁교회(담임 김도완 목사)는 창립 1주년 기념주일 예배를 3월29일(주일) 예배시간에 거행했다. 이 날은 교회 창립 1주년 기념주일과 교회력 종료주일(Palm Sunday)이 함께 겹친 뜻깊은 주일이었다.
참석자들이 서로 “축복합니다, 환영합니다”라고 인사하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 시작된 오전 11시 2부예배는 찬양팀의 찬양인도로 예수 보혈의 능력, 하나님 아버지의 변함없는 사랑, 그리고 십자가의 고난을 주제로 한 찬양을 청중들이 부르며 예배의 열기가 고조됐다. 종료주일에 맞춰 호산나로 주님을 영접하는 기도를 했으며 김도완 목사 집례로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기념하는 성찬 예식이 은혜롭게 거행됐다.
김도완 목사는 요한복음 18장 1-11절을 본문으로 “고난도 마다않는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본문은 최후의 만찬 후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기드론 골짜기를 건너 겟세마네 동산으로 들어가시는 장면이다. 예수님은 자신이 당할 모든 일을 아시고도 당당히 앞으로 나서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고 물으시며 “내가 그니라”고 밝히셨다. 이 말씀에 병사들이 놀라 뒤로 넘어질 정도로 주님의 위엄이 드러났다.
김 목사는 기드론 골짜기의 의미를 생생하게 설명했다. 이 골짜기는 성전에서 희생된 수많은 제물의 피가 흘러 검붉게 물들어 ‘검은 골짜기’로 불렸는데, 예수님은 유월절 어린양으로서 바로 이 죽음과 고난의 골짜기를 건너가셨다고 강조했다.
그는 "예수님은 세상의 왕으로서 어떠한 위협 앞에서도 왕의 위엄을 잃지 않으셨으며, 제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 사람들은 가게 하라”고 명하셨다. 한 사람도 잃지 않으려는 주님의 사랑을 통해, 그분이 백성을 자신보다 더 사랑하시는 참된 왕이심을 드러내셨다"고 말했다.
또한 베드로가 칼을 빼 대제사장의 종의 귀를 자르는 장면에서, 예수님은 오히려 그 귀를 고쳐 주시며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고난의 잔을 내가 마시지 않겠느냐?”고 말씀하셨다. 이는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전적으로 순종하신 겸손과 믿음의 모범이었다. 목사는 “의의 길을 가는 당당함과 불리를 두려워하지 않는 고난함이야말로 참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위엄”이라고 선포하며, 성도들이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를 신뢰하고 순종함으로 고난의 길을 승리의 길로 삼을 것을 권면했다.
이날은 새로운개혁교회가 2025년 3월 30일, 두 교회(새로운 교회와 개혁 장로 교회)의 통합으로 창립된 지 정확히 1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김도완 목사는 “모든 걸음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였다”며, 뉴저지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고 누리고 전하는 사명에 헌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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