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감사한인교회 창립 43주년 부흥회 및 창립기념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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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인교회(담임 구봉주 목사)는 창립 43주년을 기념하며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3일간 박신일 목사(캐나다 그레이스한인교회 원로)를 강사로 초청해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부흥회 마지막 날인 15일(주일)에는 창립 43주년 기념예배를 겸해서 성회를 진행했다. 이날 11시30분에 시작된 3부예배는 찬양집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사랑성가대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에서 구봉주 목사는 “올해는 감사한인교회가 43주년이 되는 해이고 오늘은 우리교회 생일이다. 담임목회를 43세 무렵에 시작했는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며 “행복한 교회에서 목회할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우리 교회는 정말 하나님께서 43년 동안 돌보아 주시고 사용해 주신 귀한 교회"라고 말했다.
구 목사는 "앞으로의 43년도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고,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선교적인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박신일 목사가 ‘은혜의 사람’(열왕기상 17장 10-24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며 참석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박 목사는 설교에서 구약 레위기의 속죄 제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과 칭의(의롭다 하심)의 복음적 의미를 깊이 풀어냈다. 이어 사르밧 과부 이야기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의 자리”가 어떤 기적과 은혜로 이어지는지를 강조했다.
그는 “하나님은 사르밧 과부에게 이미 엘리야에게 음식을 대접하라는 명령을 내리셨다(왕상 17:9). 과부가 두려움 속에서도 엘리야의 요구에 순종했을 때 가루와 기름이 떨어지지 않는 기적이 일어났다”며 “신앙생활은 말씀대로 행동해 보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아들의 죽음 사건을 통해 드러난 복음의 핵심을 전했다. 박 목사는 “부모의 죄 때문에 자녀의 미래가 결정된다면 절망뿐이지만, 그리스도께서 나무에 달리심으로 우리를 대신해 저주를 받으셨다(갈라디아서 3:13). 따라서 우리 가정의 자녀들은 죄의 결과가 아니라 은혜의 결과로 살아갈 것”이라고 선포하며 성도들에게 강한 소망을 심어주었다.
박신일 목사는 “우리 가정의 모든 저주는 끝났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인해 자녀들의 미래가 은혜의 결과로 열린다”고 선포하며 합심 기도로 마무리했다. 이어 경배와찬양팀의 인도로 성도들이 뜨겁게 찬양한 뒤 구봉주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예배후에는 이 교회 장로들이 단위에 올라 창립 43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을 교인들과 함께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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