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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그러므로 가라”… 일상이 선교의 현장, 양춘길 목사 벧엘교회 선교부흥회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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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6-03-16 | 조회조회수 : 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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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교회는 ‘흩어지는 교회, 일상이 선교가 되다’라는 주제로 13일부터 15일까지 선교부흥회를 열었다. 이번 부흥회는 뉴저지 필그림선교교회 담임 양춘길 목사가 강사로 초청되어 성도들에게 깊은 감동과 실천적 도전을 안겼다.


주일 예배는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되었다. 찬양팀의 찬양인도로 시작되었으며 양춘길 목사가  “그러므로 가라(마태복음 28장 16~20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양 목사는 소명(부르심)과 사명(보내심)의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먼저 강조했다. 종과 부자 주인의 비유를 들어 “단순히 열심히 사는 인생보다 중요한 것은 ‘왜’ 사는지, 주님이 주신 목적에 맞게 사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삶의 이유가 선교의 출발점이라는 이 말은 청중의 가슴에 깊이 박혔다.


이어 그는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가룟 유다의 배신으로 11명만 남은 제자들에게 찾아가신 장면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상처와 실패, 배신의 흔적이 남아 있고 경배하면서도 의심과 주저함이 섞여 있던 그 불완전한 제자들에게조차 주님은 지상 대위임령을 주셨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완벽하지 않은 우리에게도 오늘 동일한 명령이 주어진다”는 말씀은 많은 성도에게 위로와 동시에 강한 책임감을 불러일으켰다.


설교의 중심축은 선교의 진정한 원동력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 점이었다. 양 목사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노라 …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태복음 28:18,20)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반복하며,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이 주님의 강함과 동행하심으로 완전히 덮어진다고 확신 있게 선포했다. 선교는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권세와 약속에 뿌리를 둔다는 메시지는 참석자들에게 큰 힘을 주었다.


양 목사는 특히 ‘가면서’ 하는 선교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선교는 먼 나라로 떠나는 특별한 일만이 아니라, 가정과 직장, 이웃을 만나는 일상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직장에서 정직하게 일하고, 손해를 보더라도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 자체가 선교”라는 그의 말에 예배당 안에서 고개 끄덕이는 이들이 많았다.


양 목사는 자신의 실제 사역 간증이 이어졌다. 그는 필그림선교교회와 연계된 네이버 플러스 사역을 통해 16년째 이어온 호스피스 사역을 소개했다. 시한부 환자들을 찾아가 사랑으로 섬기고 복음을 전한 이야기, 그 과정에서 불신자였던 자신의 아버지가 예수를 영접하게 된 가족 구원의 감동적인 열매, 죽음 직전 환자들이 천국 소망을 품고 평안히 눈을 감는 순간들을 생생하게 증언했다. 이 간증은 예배당을 눈물과 아멘의 물결로 가득 채웠다.


설교를 마친 양 목사는 곧이어 축도를 인도하며 예배를 은혜롭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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