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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 휴스턴 한인 중앙장로교회, 전교인 청지기 수련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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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6-03-04 | 조회조회수 : 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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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테바 플랫폼을 세우다’… 신앙의 든든한 토대 세우는 은혜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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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 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이재호)는 2026년 2월 27일(금)부터 3월 1일(주일)까지 ‘테바 플랫폼을 세우다’라는 주제로 전교인 청지기 수련회를 개최했다. 예배사역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구봉주 목사(감사한인교회 담임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과 생생한 간증을 통해 참석자들의 신앙을 새롭게 회복하고 굳건히 세우는 귀한 집회가 됐다.


수련회는 2월 27일 금요일 저녁부터 시작해 토요일 새벽·오전·저녁, 주일 오전 예배까지 이어졌다. 이재호 담임목사는 “교회를 교회답게, 예배를 예배답게”라는 찬양 가사처럼 담임목사로서의 책임감을 강조하며, 특별 집회를 여는 세 가지 목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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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개인의 은혜와 회복이다. 참석자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새롭게 받고, 아픔과 고난이 치유되며, 질병으로부터 회복되는 축복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하나님과 멀어졌던 이들이 이 집회를 통해 다시 은혜를 회복하기를 소망하는 마음이다.


둘째, 교회 공동체의 영적 부흥이다. 교회 안에 있는 어둠의 세력을 깨뜨리고, 말씀으로 영적 각성을 얻어 모든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고 간증하며 예배의 기쁨을 나누는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했다.


셋째, 담임목사의 목회 동력 확보다. 담임목사로서 새로운 목회 동력을 얻기 위한 소중한 시간으로 삼았다고 소개했다. 


3월 1일 주일 오전 11시 예배는 이재호 목사 사회로 드려졌으며, 김광선 장로의 기도, 강민구 집사의 성경봉독, 기혼 찬양대의 특별 찬양에 이어 구봉주 목사가 ‘믿음의 이성을 회복하라’(시편 126:1-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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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주 목사는 주제 “테바 플랫폼을 세우다”를 통해 신앙생활의 가장 중요한 토대와 기반을 굳건히 세우는 것이 진정한 청지기 삶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진정한 신앙의 원동력이 “과거에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는 것”에 있다고 역설하며, 자신의 가정 간증을 생생하게 나누었다.


어머니가 기독교로 개종한 후 18년 동안 아버지에게 복음을 전하며 겪은 고난, 처음 교회 방문 시 성령을 받고 극적으로 변화된 사건, 불교식 제사에 반대하며 가정이 풍비박산 위기에 처했던 순간, 결국 아버지가 제사를 중단하게 된 과정 등을 증거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이 과거에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기억하는 것이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 믿음의 든든한 토대가 된다”고 전했다.


또한 신명기 28:11-12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축복은 단순히 구하는 것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늘 문이 열리고 영적인 복이 내려올 때 가시적인 축복으로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시편 126:4을 인용하며 바벨론 포로 귀환 사건(사막에 강이 흐르듯 대규모로 귀환한 역사)을 들어 “하나님은 그보다 더 큰 일을 지금도 우리 삶 가운데 행하고 계신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편 126:5-6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말씀으로 신앙생활의 ‘대가 지불’을 강하게 설파했다. 구원은 예수님의 피값으로 완성되었듯, 세상의 모든 원리에는 값을 치러야 하는 대가가 따른다는 점을 역설했다.


구 목사는 자녀가 사춘기 시절 학업을 포기하려 했을 때 아내와 함께 눈물로 기도하며 “자녀는 여호와의 기업”(시편 127:3) 약속을 붙잡았던 경험을 나누었다. 이후 자녀에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 주변에 좋은 사람들을 만나 간호사의 길을 걷게 된 간증으로 하나님의 약속이 실제로 이루어짐을 증거하며 참석자들에게 큰 도전을 주었다.


이번 청지기 수련회는 참석자들에게 과거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눈물로 씨 뿌리는 신앙의 대가를 지불하며, 든든한 ‘테바 플랫폼’(신앙의 토대)을 세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모든 순서는 이재호 목사의 축도로 은혜 가운데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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