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미주베델교회 정요한 담임목사 가족음악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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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천위클리|
작성일2025-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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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장로교회에서 7순 감사예배 겸해
금년 97세 정시우 목사(앞줄 오른쪽)등 80세 전후 목회자와 사모들로 구성된 둥지하모니카 합주단이 하모니카 합주를 하고 있다
미주베델교회 정요한 담임 목사 칠순감사예배와 가족음악회가 18일 영생장로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배는 전 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 엄규서 목사의 사회로 열렸고 국제개혁대학교 총장 박헌성 목사가 ‘칠순의 축복’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또 전 칼빈신학대학교 총장 김재연 목사가 축사를 했고 전 PCUSA 총회장 정시우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가족음악회는 정요한 목사와 정애자 사모 중창으로 시작되어 진복일 찬양사역자의 축사와 사위인 애리조나그레이스장로교회 성가지휘자 Smith Graham의 ''생명의 양식'' 독창에 이어 둥지 하모니카 합주단(회장 심명구 목사)으로 찬양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금년 97세인 정시우 목사를 비롯한 80세 전후의 목사들과 사모들로 구성된 ''둥지 하모니카 연주단''의 연주는 참가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어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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