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퀸즈장로교회, 5월 “가정의 달 연합예배” 드려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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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동산에서”

가정의 달 연합예배 후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정의 달 연합예배를 5월 4일(주일) 오후 4시에 퀸즈장로교회 본당에서 드렸다. 

아가페웨이브(장애인 사역부, 담당 김성은 목사)  가정들의  서창과 ‘가족연합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하여 사회 홍한나 권사, 홍보영 학생, 대표기도 박석미 권사, 박상우 학생, 성경봉독 김신디 교우, 김 폴 학생, 연합찬양대의 찬양, 설교 차평화 목사(교육부 담당), 특별 순서로 진행됐다. 예배의 모든 순서는 아가페 웨이브의 학생들과 부모님이 조를 이루어 진행했다.

차평화 목사는 “하나님의 동산에서(로마서 11:36)”를 주제로 한 설교에서 “씨앗으로 부터 모든 식물이 쑥쑥 자라나듯이 하나님의 동산에서 하나님께서 모든 가정을 이루어 주시고, 보호하시며 자라나게 하심은 모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 모든 채소와 식물이 모양이 다르듯이, 모든 가정이 다른 모습이지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귀한 가정들을 다양한 모습으로 아름답게 이루어 주셨다. 하나님께 큰 영광 올려드리는 각 가정이 되기를 축복드린다.”고 설교했다. 

이어진 특별 순서에서 고등부 "부모님께 드리는 말씀" 영상, 영유아유치부 특별 찬양, 초등부 바디워십, 청년 1부 "마음을 보냅니다" 영상, 하랑예찬 바디워십, 박승혜 학생 가정 “사랑하는 엄마에게” 편지 낭독, 유년부 특별 찬양을 통하여 주님 안에서 가정의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박승혜 학생 가정의 “사랑하는 엄마에게” 편지 낭독을 통해 전한 삼대에 걸친 어머니를 향한 사랑과 믿음의 유산에 대한 메시지는 큰 감동을 줬다.  

마지막으로 담임 김성국 목사는 “퀸즈장로교회를 세우시고, 각 가정을 이루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영광 올려 드린다. 귀한 섬김을 드린 교육부서와 교사들,  모든 가정들에게 대한 감사드린다”라고 전한 후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재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