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한국 미술 전통과 현대를 잇는다! 뉴욕 브릿지 아트 페스티벌 오는 4월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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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술의 전통과 현대를 잇는 중요한 가교 역할 기대
뉴욕 브릿지 아트 페스티벌이 오는 4월 7일(월)부터 12일(토)까지 코스모스 갤러리(김숙기 관장)에서 열린다. 이번 아트 페스티벌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촉망받는 한국의 청년 및 중견 작가들의 세계 현대미술의 중심지 뉴욕 맨하튼 첼시에서의 단체 전시로 진행된다.
이 전시는 COSMOS GALLERY의 김숙기 관장과 COSMOS GALLERY NEW YORK의 한국지사인 White Bridge(대표 서혜림)의 기획으로써 관람객들은 한국 미술의 현재를 넘어서, 그 내면에 숨겨진 다양한 문화적 이야기와 사회적 맥락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한국 미술이 전 세계에서 어떻게 선보일지를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작가들은 슈어킴, 이지원, 최준상 ,EGICHO, 유해린, 김희선, Olyu, WOOK, 임다솔, 아라야조, Ludo, 조수진, VENNI, KINKLE PLANET, 정지윤, 유미경, HaRang, Jean, tomay travel, 최예나, UNTORY, Do Mean, Meet Jo, Summer Cho, Jaden Park, 오세준, 채정은, 김미경, 심윤주, 장인영, 양정은, 홍가애, 이은미, Doojin Namgoong, 다소금, 김기석, doit, 김형신, 온화, 최승혁, 주테일, 조호현, 훌리오, 이진영, 한그림, 마인드시몽, 이현학, 제이 켈리, 여른, OH, 운워크, 이순간, 이종석, 미소라떼, 모노, 강휴일, 디테, 태양 작가들며 한국의 청년 작가들은 디지털 기술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하여 기존의 미술적 경계를 확장하고, 변화하는 사회와 개인의 내면을 반영한 작품들을 선보이게 된다. 한편, 중견 작가들은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깊이 있는 예술적 통찰과 숙련된 기법을 통해 한국 미술의 전통과 현대를 잇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김숙기 관장은 “이번 전시회가 한국의 미술을 알리기 위해 뉴욕에서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전시는 예술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와 세대를 잇고, 글로벌 한 시각에서의 소통을 촉진하는 데 기여하고, 이곳에서 펼쳐지는 작품들은 단순히 한 나라의 예술을 넘어, 세계 미술계에서의 새로운 흐름을 제시하고, 미술을 통한 깊은 이해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ew York Bridge Art Fesival : 25.4.7 – 4.12
Opening Reception : 25.4.10 5-8pm
Open Hours: 월-금 12:00 - 18:00
Location : 149W 24th St, New York, NY 1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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