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KCMUSA의 새 컨텐츠 소개... 성경과 정치신학, 히브리어로 본 인체의 비밀, 김광현 목사 자서전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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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USA에서 2025년 새해를 맞아 새롭게 연재하는 새 컨텐츠를 소개한다.
1. 민종기 목사의 "성경과 정치신학"
학부와 대학원에서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민종기 목사는 지난 해 리처드 바쿰의 책을 번역 "성경과 정치"라는 제목의 새 책을 발간한 바 있다. 리처드 보쿰(Richard Bauckham)이 쓴 정치적 안목으로 성경 읽기를 소개하는 『성경과 정치』(대장간 발행)는 현대 정치와 윤리에 대한 성경적 적용 과정을 설명한 책이다.
미주지역의 충현선교교회를 23년간 담임한 뒤 은퇴한 목사는 한양대학교와 서울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수학하고 미국 USC에서 정치학 박사과정을 수학하던 중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Fuller Theological Seminary(M.A.)를 졸업하였으며 미주총신(M.Div.)을 졸업했다. 최종 학위는 Fuller Theological Seminary 에서 정치학과 신학을 접목시켜 받은 Ph.D.(Christian Ethics 전공, Systematic Theology 부전공) 학위이다. 서울대학교와 Fuller Theological Seminary 및 한국의 각 신학교에서 강의를 하였으며, 웨스터민스터 신학대학원 교수로 봉직한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연재하고 있는 "민종기 목사의 성경과 정치신학"은 대홍수 이전 시대의 정치, 에덴동산에서 일어난 정치적 반역, 에녹성과 신정정치의 상실 등 정치적인 언목에서 바라보는 성경 속 정치신학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에 관한 또 다른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민종기 목사의 성경과 정치신학 - 제1부 대홍수 이전 시대의 정치
2. 임봉대 총장의 "히브리어로 본 인체의 비밀"
두 번째는 헨리 아펜젤러대학의 임봉대 총장이 히브리어로 본 인체의 비밀를 하나씩 풀어낸다. 2025년 1월 9일 헨리아펜젤러대학교 총장으로 취임한, 임봉대 총장은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와 미국 버클리 Graduate Theological Union에서 공부하고 박사학위(Ph. D.)를 받았다. GTU에서 구약성서신학 박사과정에 있는 동안 UC Berkeley에서 고대중동 고고학과 셈어 등을 연구했다.
국제성서박물관 관장을 역임하면서 감리교신학대학교, 협성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하였으며, 한국과 미국에서 '노아의 방주', '성막 세미나', '솔로몬 성전', '성경의 식물들' 등에 관한 집회를 인도했다. 저서로는 "사사기-혼돈시대를 극복하는 믿음"(2007년), "노아의 방주”(2010년), “아말렉의 비밀”(2014년), “알고 보면 흥미 있는 구약이야기”(2019년) 등이 있다.
"히브리어로 보는 인체의 비밀"을 풀어내는 임 총장의 글을 통해서 성경에 대한 더 깊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히브리어로 본 인체의 비밀] 1. 하이(Hai, 생명)
3. 김광현 목사 자서전 “이 풍랑 인연하여서”
세 번째는 고 김광현 목사 자서전 “이 풍랑 인연하여서”를 가족의 허락을 받아 KCMUSA에서 연재한다. “안동교회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널리 알려진 김광현 목사가 직접 쓴 이 자서전은 출생, 그리고 신학공부와 초량교회를 거쳐서 안동교회로 부임, 교회를 위해 헌신하면서도 독립 투쟁으로 감옥살이까지 하고, 남조선과도입법의회에 참여하는 등 목회자만이 아니라, 애국자로서 한평생을 산 고 김광현 목사의 삶의 생생한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김광현 목사 자서전 “이 풍랑 인연하여서”] 제1부 초기 목사가 될 때부터 6‧25전쟁까지 - 나의 자라남
KCMUSA는 새 컨텐츠 발굴과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서 교회와 목회자들을 섬기기 위한 각종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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