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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 뉴욕장로성가단 신년하례 및 신입단원 입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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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5-02-03 | 조회조회수 : 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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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로성가단(단장 송윤섭장로)은 2월2일(주일) 오후 5시 플러싱 디모스연회장에서 제29회기 신년하례예배 및 신입단원 입단식을 열었다.


1부 예배는 인도 장세활장로(부단장), 대표기도 송윤섭장로(단장), 성경봉독 김창남장로(서기), 말씀 허연행목사(단목), 헌금특주 정인국·김상순장로, 헌금기도 박해용장로(회계), 광고 김상규장로(총무), 축도 안창의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등으로 진행됐다.


허연행목사는 민수기 6장22-27절을 인용한 “이렇게 축복하라”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성경에는 축도문이 두가지가 있다. 구약에 나오는 아론의 축도가 있고 신약에 나오는 바울의 축도가 있다. 대부분의 한인 목사님들은 바울의 축도를 주로 사용하지만 우리가 사는 북미의 교회들 그리고 유럽의 교회들은 대부분 구약 민수기에 나오는 아론의 축도를 많이 사용한다. 아론의 축도는 성막이 광야에서 완성된 후 하나님께서 대제사장이었던 아론으로 하여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음과 같이 축복하라고 명하신 내용이다. 첫째 여호와는 내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켜주시기를 원한다. 둘째 여호와의 얼굴을 내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한다. 셋째 여호와의 얼굴을 내게 주사 평강주시기를 원한다”며 “금년 장로성가단에는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지만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의 말씀을 마음에 잘 새기고 하나님의 얼굴이 여러분의 삶을 환히 비춰 주시는 가운데 주님의 얼굴을 구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한해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한다”고 전했다.


송윤섭장로(단장)는 기도를 통해 “오늘 네 분의 동역자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섬기는 단원들에게 하나님의 기쁨이 모두의 행복으로 이어지게하시고 하나님께는 영광이,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축복을, 섬기며 봉사하는 단원들과 가족들에게는 보람과 행복이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광야와 같은 이세상 하나님의 말씀을 찬양하며 목적지까지 이루게 넉넉히 축복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했다.


안창의목사의 축도로 마친 1부 예배 후 2부 입단식은 인도 및 입단식 송윤섭장로(단장), 장로성가단가 제창, 축복기도 허연행목사(단목)등으로 진행됐다.


신입단원은 김성순장로, 윤종갑장로, 김종인장로, 이주수장로 등이다. 특별히 신입단원중 김성순장로는 자녀들이 신앙의 끈을 이어가도록 기도하며 5년에 걸쳐 직접 필사하고 2달에 걸쳐 제본한 성경을 공개해 많은 귀감이 되었다.


3부 식사 및 친교는 인도 황규복(홍보부장)·이주수장로, 식사기도 박용기장로(후원이사회장)등으로 진행됐다. 장기자랑 순서를 통해 크로마하프연주, 펜플룻연주, 하모니카연주, 특별가곡, 이중창, 마술쇼 등과 이주수장로의 사회로 각 파트별 게임 대항전이 열렸다.


장기자랑 참가자는 김종임권사, 김재관장로, 염영제장로, 김진원장로, 정인국장로부부, 전병삼장로부부, 김영재장로, 이범수장로, 김성순장로등이며 파트대항의 즐거운 게임을 끝으로 모든 행사는 마무리됐다.


뉴욕장로성가단 신년하례예배 및 신입단원 입단식 사진 더보기https://photos.app.goo.gl/GexELaVFrmoAU6vx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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