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후러싱제일교회 ‘내일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365 말씀묵상’ 출판축하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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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러싱제일교회(담임 김정호목사)는 2월2일(주일) 오후5시 김정호목사(이하 김목사)가 신앙과 지성사에서 펴낸 <내일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365 말씀묵상> 출판축하예배(이하 예배)를 열었다.
신기성전도사의 인도로 열린 예배는 김성태장로의 기도, 심데이빗장로의 성경봉독, 고요한목사의 설교, 후러싱제일교회 남성중창단의 특송, 하용화장로의 환영인사, 축사, 서평, 저자의 책 이야기, 김홍석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고요한목사는 신명기 34장1-7절을 인용한 ‘내일을 기다리며‘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내일을 보는 사람들에 의해서 위대한 변화가 일어난다. 후러싱제일교회는 믿음으로 미래를 내다본다. 하나님의 축복이다. 김목사가 펴낸 묵상집은 단순한 저서가 아니다. 묵상집을 통해 하나님 사랑을 체험하며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후러싱제일교회 공동체와 교우들이 되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환영인사를 한 하용화장로는 “40년이 넘게 목회해 온 김목사의 경험이 담긴 묵상집은 삶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설교와 성경말씀 해석을 담고 있다. 묵상집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고 삶의 지침서가 되기를 바란다”며 참석자들을 환영했다.
하용화장로의 환영사에 이어진 축사 순서는 한준희목사(44년간의 김정호목사의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담긴 깊은 감동과 깨달음), 양민석목사(예수사랑, 이웃사랑, 교회사랑이 담긴 계속 읽어야만 되는 묵상집), 김진우목사(희년 정신과 은혜가 담긴 이민교회와 교우들에게 소망을 주는 묵상집)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서평은 이길주교수(매일 은혜를 발견하고 감사 기도를 드리게 하는 묵상집), 이요섭목사(혼돈 속에서도 길을 보여주는 묵상집), 김영동목사(예수님은 오늘도 내일도 찾아오시는 부활의 메시지, 하나님 나라를 먼저 살아가게 하는 묵상집)등으로 이어졌다.
계속해 김목사는 저자의 책이야기를 통해 “담임목사로 40년간 목회를 했다. 이제는 교인들을 억지로 감동시키려 하지 않는다. 교회부흥, 두려움, 자만할 필요도 없다. 이민자의 시각으로 썼다. 이민자의 사회적 책임과 미국을 위한 축복, 예수가 주인 되는 가정, 하나님 나라에 초점을 맞추어 책을 썼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형무장로는 감사인사로 “김목사는 겸손과 사랑으로 교회를 섬긴다. 그는 하나님의 공의를 위해 애쓴다. 김목사의 사역 40주년과 후러싱제일교회 한인회중 창립50주년이 되는 올해를 맞이해 김목사의 묵상집이 출간돼 하나님께 감사하며 축하를 드린다”고 감사해 했고 참석자들은 ‘희년을 향한 우리의 행진’이란 찬송을 부른 후 김홍석목사의 축도 등으로 모든 순서는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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