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 애틀랜타교회협의회, 2024 애틀랜타 복음화대회 발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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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찬타임스|
작성일2024-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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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협은 9월5일 복음화대회 발대식을 시작하며, 준비기도회의 시간을 가졌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류근준 목사)는 9월 5일(목) 오전 11시, 쟌스크릭한인교회(이경원 목사)에서 애틀랜타복음화대회 발대식을 거행했다. 유에녹 목사(교협총무,주님과동행하는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허종혁 장로(교협 평신도 부회장)의 대표기도에 이어 이경원 목사가 ‘기도하면 됩니다’(마 7:7-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끊임없이 구하고 문을 두드리며 기도하는 믿음의 삶을 살자. 우리의 현실은 기도한대로 되지않는 절망적인 모습이지만 기도할 때 주님께서 모든 것을 주신다.”며 “사도 바울도 어쩔 수 없는 인간이기에 절망하지만 주님이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주님 안에 있으면 모든 기도를 들어주신다고 하셨다.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주님이 역사하실 때까지 기도로 구하자.”며 말씀을 마쳤다.
이어서 이제선 목사(기도분과위원장)의 인도로 합심기도를 드린 뒤, 애틀랜타 원로목사회 회장인 윤춘식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폐했다.
한편, 이번 2024 복음화대회는 “축복의 통로가 되는 교회(시 118:26)”를 주제로 장신대 총장 김운용 목사를 강사로 10월 18일(금)부터 20일(주일)까지 아틀란타한인교회(권혁원 목사 시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김태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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