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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목회자들을 위한 선물"...김성찬 목사 초청 목회자 영성 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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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4-08-06 | 조회조회수 : 3,5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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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가 끝난 후 LA복음연합감리교회 담임 김호용 목사(뒷줄 왼쪽에서 4번째)와 세미나 강사 김성찬 목사(5번째)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UMC 목회자들의 영성 세미나가 8월 5일(월) 오전 10:30 LA 복음연합감리교회(김호용 목사)에서 개최됐다.


영성 세미나 강사는 김성찬 목사(뉴욕연회 감리사 은퇴)로, “어려운 시대를 사는 목회자들에게 주는 다섯 가지 선물”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김호용 목사의 사회, 박용삼 목사(가든그로브연합감리교회)의 기도에 이어 김성찬 목사는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목회자들에게 필요한 선물 다섯 가지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했다.


김 목사는 먼저, 하바드 경영대학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것들, 신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것들, 신학/성경 서적을 통해 배울 수 없는 것들, M. Div. & 목사 안수, 박사 학위 받아도 잘 모르는 것들, 목회 경력/경험이 많아도 자신 없는 것들은 다음 다섯 가지라고 지적했는데, 이는 성령 세례(Baptism in the Holy Spirit), 기도(Prayer), 믿음(Faith), 치유 사역(Healing Ministry), 축사 사역(Deliverance Ministry)라며, 이 다섯 가지에 대한 오해와 그 다섯 가지를 선물로 받는 법에 관해서 소개했다.


1. 성령 세례(Baptism in the Holy Spirit) 


먼저 첫번째 선물인 성령세례에 대해서, 김 목사는 확실한 소명의식을 갖고 우수한 성적으로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 안수를 받아, 파송 받은 교회에서 성실하게 목회하면 됐지, 꼭 성령으로 세례 받고 방언과 함께 성령의 은사들과 능력을 받아야만 하는가? 우리가 오순절 교단도 아니고 UMC 인데... 라는 오해가 있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또 "성령의 은사와 능력에 대한 2가지 잘못된 태도"(Dr. Kenneth Kinghorn)가 있는데, 하나는 성령 공포증(울렁증?,Charis-phobia), 다른 하나는 성령 중독증(Charis-mania)"이라고 지적하고, "부활 후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성령으로 옷 입혀지는 것, 성령으로 세례 받는 것 성령의 권능을 받는 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또는 목회자로서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선택 과목(an option)인가? 아니면 필수 과목(the requirement)인가? 그러면 나는 신학교 시절 이 필수 과목을 이수하고 학점(Credit)을 받았나? 목사 안수 심사 과정을 거치면서 성령으로 세례 받은 사람이라는 승인(Confirmation)을 받았나? 감독을 통해 목사 안수를 받으면서 성령의 권능(Power)이 임하는 체험이 있었나? 만약 이런 경험없이 목회했다면 예수님 ’명령’과 사도적 ‘전통’을 무시한 것 아닌가?라고 자문하고, 성령세례와 방언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2. 기도(Prayer) 


두번째 선물은 기도이다. 김 목사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교회"의 본질은 "기도하는 집"이다(막 11:17)이라며, "설교자들이여, 기도를 배우라고 조언하면서, 기도에 대한 책을 통해 배우려 하지 말고 기도의 학교에 입학하여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직접 기도하면서 기도를 배우라.(E. M. Bounds, The Weapon of Prayer, p. 95- 62 ), 목회자 자신이 먼저 ‘기도의 사람’ 이 되기 전에는 교회가 절대로 ‘기도하는 집’ 이 될 수 없다고 단언했다.


그는 또 "부흥을 가져오는 것은 설교가 아니다. 설교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그러나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인다! 그리고 부흥은 기도를 통해서 일어난다! 만약 규칙적으로 반복해서 기도한다면 보통 때는 일어날 수 없는 아름답고 놀랍고 신기한 일들이 규칙적으로 반복해서 일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3. 믿음(Faith)  


세번쩨 선물은 믿음이다. 김 목사는 먼저 "목사들은 교인들보다 더 큰 믿음을 갖고 있을까? 목사들은 교인들보다 하나님 말씀에 더 잘 순종할까? 목사들은 평신도들보다 더 많이 기도할까? 목사들은 교인들보다 영적 능력이 더 강할까? 성경 지식, 신학 이론은 믿음에 관한 것인가? ‘믿음’ 에 관한 책들을 읽어본 적이 있는가? '믿음’ 을 주제로 성경을 공부해 본 적이 있는가? '믿음’ 에 관한 강의나 설교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믿음’으로 병자를 고쳐본 경험이 있는가? '믿음’으로 귀신을 쫓아본 경험이 있는가?"라고 묻고, 성경적 믿음이란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믿음을 가지는 것이며, 바른 믿음을 갖기를 힘쓸 것을 권고했다.


4. 치유 사역(Healing Ministry) 


어려운 시대를 사는 목회자들에게 필요한 네 번째 선물은 치유라고 한다. 김 목사는 "치유가 교회에서 사라지게 만든 것은 ‘거의 완벽한 범죄’였다. 그것은 마치 엘바 섬에 유배된 나폴레옹 황제가 아주 느린 속도로 죽어가고 있는 것과 같다. 전해 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영국인들이 매일 아침 나폴레옹의 술잔에 소량의 비소를 넣도록 그의 하인에게 돈을 주었다고 한다. 나폴레옹은 날마다 조금씩 야위고, 쇠약해지며 마침내 죽게 되었다 한다"고 이야기헸다.


김 목사는 "거의 죽은 것과 다름없는 우리의 치유 사역은 나폴레옹의 슬픈 몰락에 비유할 수 있다. 한 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그것, 교회의 치유 사역이 나폴레옹의 죽음보다 훨씬 더 느리게 진행되었다는 사실이다. 치유 사역에 대한 이 독살행위는 아주 은밀하게 진행되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신자들은 뭔가 잘못 되었다는 것조차 인식하지 못했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이 빈사상태에 빠진 것을 오히려 정상적인 것으로 간주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치유가 거의 말살 지경에 이른 것은 엄청난 불가사의이다"라고 선포했다. 


5. 축사 사역(Deliverance Ministry)


마지막 다섯 번째 선물은 축사이다. 김 목사는 예수님의 사역 중 가장 먼저 나타내신 능력은 축사(막 1;21-28)이다.  그에 따르면 "귀신은 지속적으로 사람 안에 들어오려고 노력한다. 영적으로 건강하면 영적 ‘면역체계’가 귀신을 인지하고 공격하기 때문에 귀신은 들어오거나 영향을 미칠 수 없다. 그러나 어떤 종류든지 간에 육체적으로 건강치 못하거나 감정적 상처들이 있으면 귀신의 공격에 취약해진다"고 경고헸다. 


마지막으로 김 목사는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일으켰던 감리교회가 이 세상에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내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감리교회 교인들이 감리교회를 위대하게(Great) 만들었던 불(Fire) 같은 열심도 없이, 아무런 능력(Power)도 나타내지 못하며, 기쁨과 감격(Excitement)도 없고, 기적과 초자연적인(Supernatural) 일들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아도 안타깝게 생각하지 않고 당연하게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라며, 성령 충만 했었던 요한 웨슬리의 감리교운동이라는 시작점으로 돌아가야 함을 역설했다. 


한편 목회자 세미나가 열린 LA 복음연합감리교회는 오는 8월 8일(목) 저녁부터 11일(주) 낮까지 장요나 선교사를 초청, 부흥집회를 개최한다.


부흥회 일정:

8월 8일(목) 저녁 7:00 

8월 9일(금) 새벽 6:00 저녁 7:00 

8월 10일(토) 새벽 6:00 저녁 7:00 

8월 11일(주일) 1부 예배 9:00/ 2부 예배 오전 11:00


LA 복음연합감리교회: 1200 S Manhattan Pl, Los Angeles, CA 90019

연락처: (323) 641-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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