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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 베다니장로교회 창립39주년기념예배 및 조은일교수 목사 안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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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0-11-04 | 조회조회수 : 9,5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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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다니장로교회(담임 최병호목사)가 11월1일(주일) 오전 10시30분 창립 39주년기념예배 및 조은일교수의 목사 안수식을 열었다.

    기념예배와 목사안수식은 미국장로교 대서양한미노회가 주관했다. 안수자 조은일교수는 에모리대학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고 텍사스 크리스천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베다니장로교회에서 7년간 전도사로 사역해 왔다.

    이날 예배와 안수식은 최병호 담임목사의 사회로 김정숙목사(대서양한미노회 정서기)의 설교, 에모리대학 은퇴교수 카렌 샤이브(Karen Scheib)목사의 축사, 베다니장로교회 석지혜집사와 김하민 달라스대학교수의 피아노‧첼로 축하연주, 베다니장로교회 목회자 중창단 카이로스의 축하 찬양, 조은일목사의 답사, 조수성장로(조은일목사의 부친)의 감사인사, 조은일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김정숙목사는 ‘성전의 두 기둥’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솔로몬 성전의 두 기둥에 야긴과 보아스라는 글자가 쓰여졌다. 야긴은 하나님이 세우실 것이라는 뜻이다. 보아스는 하나님 안에 힘과 능력이 있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솔로몬 성전의 두 기둥의 뜻은 하나님이 세우시고 하나님 안에 힘과 능력이 있다는 것”이라며 “오늘 안수 받아 목사가 되시는 조은일교수님은 하나님이 목사로 세우시고 하나님 안에 힘과 능력이 있음을 믿고 나아가시기 바란다”고 축원했다.

    한편 이날 예배와 안수식은 코로나로 인해 예배당에 들어 온 참석자들은 6피트씩 떨어져 앉아 예배를 드렸고 조은일목사 가족은 참석자들에게 식사 대신에 떡을 선물로 나누어 주었다. 창립기념예배와 안수식은 유트뷰 방송으로도 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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