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 뉴저지교협, 인수인계 마쳐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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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교협이 업무 인수인계를 마쳤다. 30일(금) 오후 3시 뉴저지순복음교회에서 열린 33/34회기 인수인계식에서 장동신 33회기 교협 회장 장동신 목사는 33회기 회의록, 2020년 주소록 명단 및 광고비 납부현황, 입출금 내역 등 관련 자료와 3,474.37 달러를 34회기 회장 이정환 목사에게 넘겼다.

이날 참석한 34회기 임원은 회장 이정환목사(뉴저지순복음교회), 부회장 고한승목사(뉴저지연합교회) 육귀철장로(주소원교회), 총무(김동권 목사, 새사람교회), 사무서기(최재형 목사, 축복의교회), 기록서기(양혜진 목사, 뉴저지길교회), 사무회계(김건일 장로, 시온제일장로교회), 기록회계(최다니엘 사관, 구세군잉글우드한인교회) 감사 김근출장로(오늘의목양교회), 송호민목사(한성개혁교회) 등이다.

전 회장 장동신 목사는 "33회기는 펜데믹으로 다른 회기와 다르게 특별한 회기였고 함께 해 주신 임원들께 감사하다. 오늘 인수인계식에 34회기 임원 전체가 인계를 받으러 참석했다. 아마 이것은 뉴저지교협 역사이래 최초일 것이다"라며 "회장 이정환목사님을 비롯한 신임임원들과 34회기에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는 역사가 있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