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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워싱턴 하늘비전교회 창립 7주년 및 새성전 입당 5주년 감사예배와 임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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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4-06-25 | 조회조회수 : 3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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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전하는 조영진 감독


메릴랜드주 하노버소재 워싱턴 하늘비전교회(담임 장재웅 목사)가 2024년 6월 23일 주일 오후 5시에 교회 창립 7주년, 새성전 입당 5주년 감사예배및 임직식을 지역 목회자와 성도 등 150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장재웅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1부 예배는 유주현 목사(메릴랜드 여성목회자협의회)의 교독문 낭독, 정병해 목사(세기총 동북부 메릴랜드 지회장)의 기도, 이규돈 장로(워싱턴 하늘비전교회)의 성경봉독(사도행전 16:6-10), WTS쉐퍼드 콰이어(지휘 박요셉 목사, 반주 김성은 사모)의 특별찬양, 조영진 감독(전 와싱턴 한인교회 담임)의 설교, 박옥량 음악전도사의 봉헌송, 유재유 목사(메릴랜드 교회협의회 부회장)의 봉헌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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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웅 목사의 사회로 감사예배를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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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님의 기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조영진 감독은 쉽지 않은 이민목회현장 속에서 담임목사와 성도들의 땀과 눈물의 기도, 사랑과 헌신 속에서 괄목할 만한 진전과 성장을 이룬 워싱턴 하늘비전교회를 치하하고, “사람의 기대보다는 주님의 기대에 합당한 교회로서 기도와 성령이 충만한 교회, ‘와서 도우라’는 지역사회 필요에 응답하는 선교적인 교회, 무엇보다 예수 잘 믿는 교회가 되어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이루는 교회가 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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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 장재웅 목사가 메릴랜드교회협의회 회장 정우용 목사에게 청소년 수련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2부 교회연혁 및 사역보고 순서에서는 홍우식 장로(워싱턴 하늘비전교회 재산위원장)의 교회 소개(건물구입 및 친교실 확장, 웨슬리하우스 선교관 건축)와 옥인석 장로(선교위원장)의 사역보고(지역선교: 굿스푼, 국제난민, 통일, 시니어, 다음세대, 신학교육/ 해외: 멕시코, 아이티, 러시아, 에콰도르, 필리핀, 피지, 태국, 몽골 말레이지아, 캄보디아, 케냐, GBGM 선교지 외), 메릴랜드교회협의회(회장 정우용 목사)의 청소년 수련회 후원금 전달, 워싱턴 세선 선교학교(교장 박춘근 선교사)와 2세 코리안 디아스포라 청소년 사역단체 ACE 대표(장규준 목사, 손정웅 목사)의 사역소개가 있었다. 


3부 임직식에서는 장재웅 목사의 임직자 소개(권사 - 김명우, 전은희, 정은아, 김창섭, 집사 - 김길수 David Patrick Morris) 및 문답선서, 축복기도 및 선언, 임직패 전달식이 있었다. 이후 박 엘리사 목사(워싱턴지역교협 회장), 이택래 목사(워싱턴교역자협의회 회장), 공 잔 목사(메릴랜드목사회 회장), 정우용 목사(메릴랜드교회협의회 회장)의 축사, 곽 에스더 목사, 조병우 목사(동북부 한인코커스 신령직제위원장)의 권면사, 황현조 목사(세계 예수교장로회 총회장)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워싱턴 하늘비전교회 정낙훈 장로 외 권사회 일동이 축복송을 전했다.  


끝으로 김영한 장로의 광고, 박석규 목사(워싱턴 원로목사회)의 축도, 그리고 강 호 목사(버지니아 스미스 채플)의 친교기도로 모든 순서를 감사와 기쁨 속에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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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면사를 하는 곽 에스더 목사


워싱턴 하늘비전교회는 2017년 6월 23일 장재웅 목사와 교인들이 "오고 싶은 교회, 보고싶은 성도, 듣고 싶은 말씀, 예수님이 생각나는 목회자가 있는 워싱턴 하늘비전교회"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지역사회에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소원하며 시작한 교회이다. 


메릴랜드 동부의 관문인 하노버 매튜하만스 공원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지역 교회로서 역동적이고 영감있는 예배, 평신도 리더십을 세우는 교회, 이민가정의 아픔을 치유하는 교회, 주님을 닮아가는 순결한 교회를 소원하며 모범적인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문의: 교회 410-200-3859, 웹사이트 www.mdkum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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