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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X] 달라스중앙감리교회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이라는 주제로 2024부흥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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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4-03-25 | 조회조회수 : 5,4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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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라스중앙감리교회(담임 배연택 목사)는 2024부흥회를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이라는 주제로 지난 15일(금)부터 17일(주일)까지 김다위 목사(선한목자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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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팀의 찬양인도로 17일(주일) 오전 11시30분에 시작된 마지막날 집회는 최원봉 장로가 기도했으며 임마누엘 찬양대가 찬양했다. 이어 배연택 목사의 강사소개로 김다위 목사가 단위에 올라 ‘어둠 속 등불로 부르시다(사무엘상 3:1-2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다위 목사는 “본문 사무엘상이 쓰여졌던 시대는 영적으로 어두운 시대는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와 흡사하다”며 “이러한 영적인 어두움은 오늘날에도 발생되어 미국은 물론, 멕시코와 한국에까지 퍼지게 되었다. 멕시코의 경우 동성부모가 많아졌고 하나님은 만들어진 신이라고 가르치게 된다. 다음세대에 신앙전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세상에서 반대에 부딛혔을때 우리의 아이들이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사사기 시대는 오늘날 북미와 남미 그리고 한국의 상황과 동일하게 되고있다. 마치 하나님이 교회를 버리신거 같을때가 많다”고 말하고 “하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백성을 떠나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어두움속의 등불과 같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찾아내신다"고 말했다. 


    그는 "예수님이 산상수훈에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말씀하셨다. 따라서 빛이 어디에 있는가? 를 물어야 한다. 원래 하나님을 떠난 세상은 어두우며 부패할 수밖에 없다. 필요한 것은 그 가운데 빛의 역할을 감당할 교회가 어디에 있는지, 교회가 무엇을 하고 그리스도인들이 어디에 있는지를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본문에 나오는 엘리 제사장은 40년간 제사장직에 있으면서 한때는 하나님과 친밀하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온 나쁘지 않은 제사장이었지만 본문에서는 이제 과거의 추억이 돼 버렸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신앙이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는 신앙이 아닌 날마다 살아있는 주님과의 관계 속에 동행하게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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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목사는 “사무엘이 응답했던 것처럼 주님께서 나의 가정의 등불로 정치교육사회 문화영역에서 새역사를 이루실 것이라고 믿으며 순종하고 나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집회는 김다위 목사가 합심기도를 인도한뒤 배연택 목사 축도로 마쳤다. 


    한편 첫날인 금요일에는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사도행전 13:21-22)', 본교회 청장년부 주관으로 열린 둘째날인 토요일에는 '여호수아 세대여 일어나라(여호수아 1:1-9)'라는 제목으로 김다위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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