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 정기총회 및 신임임원 선임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 목록

신임회장에 류근준 목사, 이사장 최선준 목사 선임 

11월 16일 새날장로교회에서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문규 목사) 정기총회가 11월 16일(목) 오전 11시, 새날장로교회(류근준 목사)에서 열렸다.

서기 정정희 목사의 시회로 진행된 예배는 유에녹 목사의 이사야 43장 4절 봉독에 이어 ‘보배롭고 존귀한 목사님들’이란 제목으로 류근준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류 목사는 “주님이 우리를 고물에서 보물의 자리로 옮겨주셨다. 이제 우리를 부르신 주님의 성품을 닮아 존귀하고 보배로운 사역을 감당하기를 바란다”는 요지의 말씀을 전한 뒤, 이사장 백성봉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보고에서는 남궁전 목사의 개회기도, 회장 이문규 목사의 개회 선포 후, 회순에 따라 아틀란타 시온한인연합감리교회의 윤영섭 목사와 아틀란타한인교회 권혁원 목사를 신임회원으로 받았다.

이어서 이사회에서 추천한 신임이사장에 최선준 목사가, 회장에 류근준 목사가 각각 선임되었다. 

신임회장 류근준 목사는 “2024년 새로운 계획으로는 1.5세 목회자를 발굴하여 협력·후원하고, 교회가 존귀한 영향을 발휘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기도를 부탁하며 총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