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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 메릴랜드기독지도자협의회, 10대 회장 안계수 목사, 상임총무 최영 목사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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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만나24뉴스| 작성일2023-11-17 | 조회조회수 : 2,0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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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릴랜드기독지도자협의회(회장 안계수 목사)는 16일 락빌 소재 아름다운감리교회에서 제 10차  정기총회를 갖고 회장 안계수 목사와 상임총무 최영 목사의 연임을 인준했다.


    총회에서는 실행위원회의 연임 인준안을 만장일치의 박수로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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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기독교지도자협의회 상임총무 최영 목사, 회장 안계수 목사, 영성목회연구원장 안인권 목사(오른쪽부터) 


    또한 전국천 목사(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 직전회장)와 이영숙  목사(메릴랜드한인목사회 직전회장)으로 신입회원으로 허입했다.


    안계수 회장은 새로운 2년 임기동안 협력기관들의 복음전도와 발전을 위해 기도하며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정우용 목사, 메릴랜드한인목사회 정기총회에서 공잔 목사가 회장으로 선임됨에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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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을 전하는 안인권 목사(새소망교회)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권덕이 목사의 인도로 안인권 목사가 ‘방주의 재료’(창 6:13~14)라는 제목으로 십자가에서 죽은 사람만이 주의 제자가 될 수 있다고 전제하며, 자기 의와 하나님의 의가 충돌할 때 자기 의가 완전히 죽어야 된다. 나의 의가 죽지 않으면 나의 일을 하게 된다.  죽을 때까지 죽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역현장에서의 경험을 나눈 안 목사는 하나님의 명령과 하나님의 스케일에 나를 맞추는 것이 믿음과 순종이다.  하나님이 요구할 때 환경이나 상황이 아닌 믿음으로 ‘아멘’ 할 수 있는 기둥같은 주의 종이 되어야 한다.  지금은 노아의 때와 같은 절체절명의 상황에 직면했다. 이제 노아의 방주의 설계가 오늘날 교회의 설계가 되어야 하듯 주의 종들과 재직들은 마지막 때 노아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씀을 선포했다.


    한편 2024년 신년조찬기도회는 1월 8일(월) 오전 7시 30분 태멘장로교회(안응섭 목사)에 열린다.


    주소 : 1716 Arlington Ave, Halethorpe, MD 21227 (태멘장로교회)


    박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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