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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OC목사회 은퇴 목회자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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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중앙일보| 작성일2023-05-24 | 조회조회수 : 5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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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선물·여흥 제공

    9월 아버지학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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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목사회 관계자들이 '목회자 위로의 시간' 행사 직후 한자리에 모였다. [목사회 제공]
     


    OC목사회(회장 이원석)는 지난 15일 부에나파크의 갈보리선교교회(담임목사 심상은)에서 은퇴한 목사들을 초청, ‘목회자 위로의 시간’ 행사를 가졌다.

     

    강문수 OC목사회 부회장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강 부회장과 정찬군 총무는 특별 찬양을 선보였다.

     

    효사랑선교회 대표를 맡고 있는 김영찬 증경회장은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란 제목의 설교를 하며 “OC목사회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귀한 단체로 계속 성장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성선교교회 담임목사인 손태정 증경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참석자들은 OC목사회가 제공한 식사를 마친 후 동요와 건전가요를 부르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OC목사회는 참석자들에게 선물도 증정했다.

     

    이 회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선배 목사님들을 모시고 후배 목회자들이 정성을 다해 맛있는 밥상과 선물을 준비했다. 아무쪼록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 후원해 준 모든 단체와 단체장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OC목사회는 매달 마지막 월요일 오후 7시에 월례회 및 기도회를 갖는다.

     

    이 목사는 “9월에 목회자 아버지 학교를 개설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며 “OC기독교교회협의회를 비롯한 기독교 단체들과 협력해 열심히 사역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는 전화(714-313-553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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