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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 해리스버그제일한인장로교회 임직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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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05-22 | 조회조회수 : 4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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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광호 안수집사가 인사하고 있다


    해리스버그제일한인장로교회(담임 김지광 목사) 최광호 안수집사 임직감사예배가 21일(주일) 에 가졌다. 김지광 목사 인도로 시작된 임직감사예배는 조남원 장로가 기도했으며 김광일 목사(PCA 동부노회장)가 ‘하나님이 받으시는 일꾼(창 4:1-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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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일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김광일 목사는 “우리가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는 것은 하나님이 나를 은혜로 구원해주신 감사함 때문”이라며 “하나님께서는 예배하는 자의 마음과 삶을 보신다. 우리는 무엇보다 예수님 때문에 아버지앞에 나올수 있음을 감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우리가 예배를 드리거나 섬길 때 하나님이 기뻐받으시는 예배와 예배자, 일꾼에 대해 알아야 한다. 우리는 항상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부족함 때문에 부끄러운 상황에 놓이게 될때는 겸손하게 회개하며 도우시는 하나님께 감사함 마음으로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모두가 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고 겸손한 삶을 살아 하나님이 기뻐받으시는 예배자가 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 그리고 교회에서 일꾼이 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자가 되어야 하며 언제어디서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기쁘시게 하는 예배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석우 목사(서기)가 서약, 공포, 권면을 했으며 김보향 집사사 특송했다. 이날 예배는 김광일 목사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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