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KAPC 뉴욕노회 제92회 정기노회서 신임 노회장 임병순목사 선출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 KCMUSA

[NY] KAPC 뉴욕노회 제92회 정기노회서 신임 노회장 임병순목사 선출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본문 바로가기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홈 > 뉴스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NY] KAPC 뉴욕노회 제92회 정기노회서 신임 노회장 임병순목사 선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3-03-17 | 조회조회수 : 2,036회

    본문

    19a9549e70aace9a76efd2402dcbef22_1679069003_145.jpeg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노회는 3월14일(화) 오전10시 뉴욕주은혜교회(담임 임병순목사)에서 목사총대 29명, 장로총대 5명 총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2회 정기노회를 열고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신임 임원은 노회장 임병순목사(뉴욕주은혜교회), 부노회장 임영건목사(열린교회), 서기 방정훈목사(큰기쁨교회), 부서기 정인수목사(뉴욕좋은교회), 회록서기 박병섭목사(뉴욕선교로교회), 부회록서기 서옥석목사(우리반석교회), 회계 차상남장로, 부회계 박정봉장로 등이다.


    이날 노회는 오는 5월 KAPC총회가 뉴욕에서 열리고 현 부총회장 김성국목사(퀸즈장로교회 담임)가 총회장으로 선출될 예정으로 노회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수렴되어 총회준비위원회(위원장 이윤석목사)에 1만 달러를 후원하기로 결의했다. 


    개회예배에서 노회장 임병순목사는 누가복음 14장1-14절을 인용한 ‘천국잔치’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올 해에는 특별히 우리 노회에서 총회가 열리는 축복을 받았다. 노회가 힘을 모아 총회를 잘 준비하여 ‘천국잔치’로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임 목사는 "첫째, 천국잔치에는 구원과 안식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둘째, 자기를 낮추는 겸손한 자에게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는 것과 우리의 자리가 당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갚을 것이 없는 자가 하나님으로부터 부름을 받았다는 사실"이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인 뉴욕노회가 단순한 회의를 넘어 주님의 가르침을 따라 성노회가 하나님의 천국잔치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배 후 회무처리에서 헌의 청원건을 통해 △퀸즈장로교회(김성국목사)의 허장길전도사 목사안수 허락청원과 △김도현∙손요한∙최진식∙첸위지∙차평화∙장훈∙이신은∙김정은∙김성은∙김재형∙김재상씨의 부목사 계속 시무 허락청원 △장로5명 증택 허락청원 임지홍씨 목사 후보생 고시 허락청원 △새벽별주님교회(정기태목사)의 허 준씨의 부목사 시무 허락청원 △주비전교회(이규본목사)의 한우연∙박휘영씨 부목사 계속 시무 허락청원 △ 뉴욕선교로교회(공동담임 김경수목사∙박병섭목사)의 전은호씨 부목사 계속 시무 허락청원 △예사랑교회(손한권목사)의 윤영환씨 부목사 계속 시무 허락청원 등을 청원받았고 마지막으로 △‘2024년 제 94회 정기노회부터 부노회장을 당분간 임사부원 중에서 선임키로하다’라는 헌의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한편 제92회 뉴욕노회 개회예배는 이윤석목사(직전노회장)의 인도, 방정훈목사(서기)의 기도, 박병섭목사(회록서기)의 성경봉독, 임병순목사(노회장)의 설교, 김성국목사(전노회장)의 성찬예식 집례, 이종원목사(전노회장)의 축도, 정기태목사(직전서기)의 광고의 순으로 진행했다.


    KAPC 뉴욕노회 제92회 정기노회 더 많은 사진 보기

    https://photos.app.goo.gl/5Tggd3wBbLSp1rU26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