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다음 세대 기도로 축복하고 믿음으로 양육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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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3-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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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가 함께 참석한 은혜한인교회 신년축복성회 성료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의 2023년 신년 축복성회가 1월 26일 (목)부터 1월 29일(주일)까지 ‘다음세대와 연합하여 땅끝까지’란 주제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축복성회는 부모 세대 뿐 만 아니라 자녀세대까지 가족별로 참여하는 의미있는 집회였다.
강사로 초청된 조지훈 목사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있는 조이플교회 담임하고 있다. 한동대학을 졸업한 조지훈 목사가 2007년에 개척한 조이플교회는 십자가가 없는 교회,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교회로 유명하다.
강대상 주변까지 무릎꿇고 올라가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는 모습
아킬레스건을 다쳐 불편한 몸을 이끌고 방미하여 부흥회를 이끈 조 목사는 주일 1,2부 예배에서 “마지막 때! 3세대가 함께 일으키는 부흥의 파도(행2:17)”란 제목으로 설교했고 3부 예배에서는 “이전 영광보다 더 큰 영광이 임하도다(학개2:6-9)”란 제목으로 부흥회를 인도했다.
조 목사는 이번 집회에서 “다음 세대를 기도로 축복하고 말씀으로 양육함으로써 믿음의 유산을 잘 흘려 보내는 것이 우리의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은혜한인교회는 금년 초 ‘은혜이슬새벽부흥회’에 자녀들과 온 가족이 참가하는 부흥회를 개최한데 이어 금년 처음 열리는 신년축복성회도 3세대가 참석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앞으로 매주 토요일 새벽예배는 자녀들과 함께 참가하는 연합새벽연합예배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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