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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J] 뉴저지교협 제36회 정기총회 회장 박근재목사 부회장 김동권목사 전경엽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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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2-09-21 | 조회조회수 : 4,9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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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회장 박근재 목사(오른쪽)와 부회장 김동권목사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는 9월20일(화) 오전10시 뉴저지순복음교회(담임 이정환목사)에서 제36회 정기총회(이하 총회)를 열고 36회기(2022-2023) 신임 회장에 박근재목사(시나브로교회), 목사부회장에 김동권목사(뉴저지새사람교회), 평신도부회장에 전경엽장로(필그림선교교회)를 각각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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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김건일장로, 고한승목사, 박근재목사, 김동권목사, 전경엽장로  


    25명의 회원이 참석해 열린 정기총회 임원선거에서 회장과 목사부회장은 단독후보로 출마해 박수로 추대하자는 회원들의 동의와 제청이 받아들여져 만장일치로 정‧부회장에 당선됐다. 평신도부회장은 직전회기 회계였던 전경엽장로로 추대 선출됐다.


    신임회장으로 당선된 박근재목사는 총회가 다 끝난 후 인터뷰를 통해 “먼저 뉴저지 한인교계에 소속된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36회기는 실행위원들의 실질적인 사역을 활성화시키려 한다. 그 목적은 각 교회에 유익이 되고 목사님들께 유익이 되는 사역들을 활발하게 1년 동안 진행을 하려한다. 또 내년 호산나전도대회는 말 그대로 전도대회를 하려한다. 특별히 이동원목사님이 6월23일부터 25일까지 강사로 섬겨주시겠다고 연락을 주셨다. 내년엔 초신자 태신자들이 초청을 받아서 주님을 영접하는 대회로 진행하려 한다. 지난 35년 동안 뉴저지한인교협은 지속적인 공간이 없었다. 이번 회기에는 그동안 모아 놓은 재정을 바탕으로 1년동안 혼연일체가 되어 교협 사무실을 우리 소유로 하나 장만해 보려고 기도중에 있다. 이 자리를 빌어 여러분들에게 협조를 구한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임하는 제35회기 회장 고한승목사는 “그동안 함께 교회연합사역을 위해 기쁨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임원과 재정적으로 후원해 주신 이사장님과 후원 이사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이사회원들의 헌신과 교협 임원들의 지혜로운 재정관리로 인해 2만달러 이상을 교협회관 건립기금에 더할 수 있어 참 기쁘다. 교협 임원들을 격려해 주시고 교협 행사에 협력해 주신 목사님들과 교회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무엇보다도 이 모든 것으로 인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이날 정기총회 예배에서 이정환목사(직전회장)는 요한복음 17장21-23절을 인용한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이 세상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가 없다.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 역사적으로 교회가 연합했을 때 부흥됐다. 공동체로 모일 때 연합의 역사는 일어난다. 타인을 협력의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 서로를 존경하고 격려해야 한다. 우리가 하나될 때 온전해진다. 서로를 채워주는 영성으로 그리스도인다움을 회복해야 한다.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한다. 너도 나도 아닌 우리가 되어서 하나 되고 협력해 믿음으로 승리하는 교협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총회는 제2부 회의에서 회칙위원회에서 상정한 회칙개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개정된 회칙은 제12조 임기에서 “본회의 임원과 감사, 위원회의 임기는 1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에 “선거관리 위원회는 선거관리 규정에 따른다”를 첨부했다.


    또 제16조(선거)1항에서 “회장 부회장은 출석회원 2/3이상의 득표자로 하되, 3차 투표에서는 출석회원 과반수 득표자로 한다. 공천위원회가 추천하는 자는 출석회원 과반수 득표자로 한다”를 “회장 부회장은 출석회원 2/3이상의 득표자로 하되, 경선하여 2차 투표까지 득표자가 없을 경우 3차 투표에서는 출석회원 과반수 득표자로 한다. 공천위원회가 추천하는 자는 출석회원 과반수 득표자로 한다”로 변경했다.


    이어서 선거관리규정 개정안은 제23조 조직에서 “본 선거관리위원회는 본회의 평신도 부회장, 총무, (사무)서기, 전회장1인, 이사회 이사장 이상 5인으로 한다”에 “단 결원이 있을 경우 교협임원회의 결의로 충원토록 한다”를 첨부했다. 또 그동안 말썽이 돼 왔던 제5조 선관위 임기에 대해 “본 선관위의 위원 및 임원은 총회 3개월 전에 구성하며 임기는 차기 선관위가 구성될 때까지로 한다”를 “본 선관위는 총회 최소 3개월 전에 구성하며 총회와 함께 임기를 종료한다”로 변경했다.


    이날 신입회원으로 레드락교회(담임 김재열목사)와 C&G교회(공동담임 박지우‧권기현목사)가 가입했다.  


    이날 총회는 제1부 예배가 박근재목사(부회장)의 사회, 김건일장로(부회장)의 기도, 한동원목사(기록회계)의 성경봉독,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의 찬양, 이정환목사의 말씀, 김세영집사(뉴저지순복음교회)의 특송(주기도), 헌금, 전경엽장로(사무회계)의 헌금기도, 김동원목사(총무)의 광고, 김창길목사(직전회장)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제2부 회의는 고한승목사(회장)의 사회, 회원점명, 개회기도, 회순채택, 전회의록 낭독, 사업보고, 위원회보고, 회계보고, 감사보고, 이사회 및 건축위원회 보고, 신입회원 인준 및 환영, 선거, 임원교체, 신임회장 인사, 신안건토의, 신임회장의 폐회 및 폐회기도로 총회가 끝나고 참석자들은 교협에서 준비한 점심 도시락으로 친교를 나누었다.


    정기총회 모든 사진 보기

    https://photos.app.goo.gl/uqTwLkzv3aGhVxU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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