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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J]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 2022 찬양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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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2-09-12 | 조회조회수 : 3,3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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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이하 합창단‧단장 김동권목사)은 9월11일(주일) 오후5시 주님의 은혜교회(담임 최준호목사)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의 제사’란 주제로 2022 찬양콘서트를 열었다.


    단장 김동권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오늘 뉴저지에 사는 모든 사람들, 믿지 않는 사람들, 상처 입은 영혼들, 질병으로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을 초대한다. 하나님께 찬양으로 올려드리는 제사를 통해서 여호와 라파, 여호와 이레, 여호와 닛시, 여호와 삼마, 여호와 샬롬, 임마누엘을 경험하시는 복된 시간이 되길 소원한다. 코로나 펜데믹 시대에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찬양의 제사는 무너진 곳들이 회복되며 침체된 우리들의 삶이 다시 춤추게 될 줄로 확신 한다”고 인사했다.


    홍인석목사(뉴저지한인목사회부회장)는 찬양으로 초대하기전의 기도를 통해 “호흡이 있는 자마다 하나님을 찬양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찬양을 통해 성령 충만한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합창단에 축복을 내려 주시기를 원한다”고 기도했다.


    존 허 목사(프린스턴신학교부총장)는 사도행전 16장16절부터 26절을 인용한 ‘기도를 2배 하는 찬양단’이란 제목의 메시지를 전했다. 허목사는 “혼돈과 절망 가운데서도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바울과 실라는 감옥 속 고통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기도하며 찬양하여 감옥 문이 열리는 기적이 일어났다”며 “찬양은 하나님과 소통하는 2배의 기도다. 또한 찬양은 듣는 사람들에게도 기도하게 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음악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선물이다. 오늘 목사님과 사모님들 그리고 모든 분들이 하나님께 두 배로 기도를 드리는 마음으로 함께 찬양하여 축복받기를 원한다”고 축원했다.


    합창단 후원회 이사장 강영안장로는 축사를 통해 “오늘이 있기까지 이곳저곳에서 기도하시며 하나님을 위하여 양떼들을 위하여 여념 없으신 합창단 목사님들께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이 넘치고 더욱더 은혜로운 찬양과 말씀으로 죽은 영혼을 살리는 합창단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윤명호목사(뉴저지한인목사회회장)는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갖는 합창단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늘 생명호흡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들을 예수 보혈로 씻어 구원해 주신 은혜를 지난 수 년 간 목소리 높여 찬양해 온 합창단의 금번 정기 연주회를 통해서 찬양하는 합창단이나 듣는 이들의 심령에 은혜가 충만하며, 하나님께서 크신 영광을 받아 주실 줄로 믿는다”고 축하했다.


    고한승목사(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는 “목사님들이 함께 마음을 묶어 거룩한 찬양으로 화음을 만들 듯이 뉴저지의 모든 교회가 함께 합력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룸으로 그 모습이 거룩한 찬양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축하했다.


    김종윤목사(푸른초장교회)는 인터뷰를 통해 “합창단이 창단 9주년이 되었다. 3년이 지난 후에 제1회 정기연주회를 드렸다. 9년이 지나면서 목사님들이 연주회라 하지 말고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의 제사를 드려보자고 했다. 그래서 2번째 연주회는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의 제사’라고 타이틀을 하나님 앞에 올려 드리게 되었다. 하나님께 오늘 이 찬양의 제사를 드림으로 하나님께서 기쁨을 누리실 줄 믿는다”며 “합창단은 오는 10월3일부터 15일까지 한국에 찬양순례집회를 간다. 15곳을 방문한다. 말씀을 전하고 찬양할 때 영혼 구원과 신앙이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사모하는 심정으로 준비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한국 찬양 집회순례를 통해 크게 역사를 일으켜 주실 줄 믿는다. 함께 기도해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이날 합창단이 드린 ‘하나님께 드린 찬양의 제사’는 김동권목사의 사회, 김종윤목사의 지휘, 김영미집사의 반주, 김동권목사의 인사말, 홍인석목사의 기도. 스테이지1 찬양으로의 초대 ‘목마른 자들아’,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마차를 타라’, 뉴저지사모합창단의 여성합창 특송 ‘부흥’, 존 허 목사의 메시지, 헌금. 스테이지2 예비하신 그 날을 소망하며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Oh, Dem Golden Slippers', '이제 곧 그날 보리라’, 소프라노 윤혜린집사의 특송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스테이지3 은혜 아니면 살 수 없는 저희들이 반석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은혜 아니면’, ‘He is the Rock’, ‘하나님을 찬양하라’, 다함께 ‘하나님께 영광을(Sing Along) 영으로만/ 가서 제제 삼으라’. 고한승목사의 축도, 강영안장로의 후원이사회 이사장 인사, 정명민목사(총무)의 광고 등으로 찬양의 제사는 모두 끝났다. 


    찬양콘서트 행사 전체 사진 보기 

    https://photos.app.goo.gl/iWSSZtxCyJPBnPJ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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