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 뉴저지한인목사회 미 동부 5개주 체육대회 종합우승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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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목사회(회장 윤명호목사)가 5월23일(월) 열린 미 동부 5개주 목사회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종합우승은 체육대회가 시작된 이후, 14년 만에 처음으로 차지한 우승이다.

뉴저지한인목사회 회장 윤명호목사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좋은 일기속에 NY, NJ, PA, MD, VA 5개주 목사회에서 역대급 선수단이 함께하여 서로 멋진 경기를 펼치고, 그 결과 뉴저지한인목사회에서 체육대회가 시작된 이후로 14년만에 처음 종합우승의 감격을 누리게 되었다”며 “성적은 탁구: 우승, 족구: 우승, 배구: 3위, 축구: 3위”라고 밝혔다.

윤목사는 이어 "함께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모든 교회와 목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향후 목사회 행사가 계속되니 꼭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우승기를 반납한 뉴욕목사회(회장 김명옥목사)는 축구에서 우승, 탁구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그쳤다. 

이날 체육대회는 제1부 개회예배가 한소망교회에서 오전 9시에 열렸으며 강영호목사(필라목사회회장)의 대표기도, 윤명호목사(대회장/뉴저지목사회회장)의 대회 선포 및 환영사, 김명옥목사(뉴욕목사회회장)의 말씀, 김찬영목사(버지니아목사회부회장)의 선수 선서, 윤명호목사의 경기운영안내 및 우승기반납, 홍인석목사의 광고, 이상록목사(메릴랜드목사회회장)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2부 체육대회는 오후3시까지 축구(Votee park and Willams field), 배구/족구(Willams field), 탁구(한소망교회 체육관)대회가 각각 열렸다.

제3부 폐회예배는 오후 3시30분부터 4시까지 홍인석목사(뉴저지목사회부회장)의 사회, 이상록목사의 대표기도, 윤명호목사의 시상식, 감새패증정(한소망교회/뉴저지섬기는교회), 2023년 행사 초청(버지니아목사회대표/2023년 5개주 체육대회 개최주목사회), 오범준목사(뉴저지목사회 총무)의 광고, 강영호목사의 축도 등의 순으로 모든 순서가 끝났다.

한편 뉴저지한인목사회(12회기)의 앞으로 계획된 행사는 △6.22-23, '나이아가라 tour' 뉴저지 사모회 △7.20 (수) 11am, KM/EM pastors 친교, 강사: 양춘길목사 △9.18-24, 그리스 성지순례 tour등이다, 행사에 관한 문의는 오범준목사(총무: 201-965-9876)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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