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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 [CBSN 종합뉴스]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열기 등 연말 쇼핑시즌 막 올랐다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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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CBSN 종합뉴스]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열기 등 연말 쇼핑시즌 막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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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1-11-29 | 조회조회수 : 1,4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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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6일(금) 뉴욕기독교방송 CBSN 종합뉴스 진행에 조슬기 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뉴욕한국일보, 뉴욕중앙일보, 기독뉴스 협찬입니다.


    (주요뉴스)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열기

    ▶뉴욕기독교방송 7주년, '성경 탐사 여행'    

    ▶뉴욕수정교회, 사랑의 슈박스 보내기 행사

    ▶연말 쇼핑시즌 막 올랐다 


    (기사본문) 


    ▲ 연말 최대 샤핑시즌의 개막을 알리는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추수감사절인 25일부터 일찌감치 뉴욕일원 한인타운을 비롯한 미 전역이 샤핑 열기로 달아올랐다. 


    코로나 펜데믹에 따른 물류 대란 속에서도 미 주류 대형 유통체인점 시어스, 월그린 등은 추수감사절 당일부터 할인행사에 돌입했고 뉴욕일원 한인타운에서도 가전제품점과 생활용품점, 대형마트 등을 중심으로 연말 대목 잡기가 본격 시동을 걸었다. 


    특히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파격 할인행사에 돌입한 전자랜드와 하이트론스&베델전자, 헬로홈 등 가전 판매점들에는 연중 최대 할인가격에 제품을 구입하려는 고객들로 매장마다 북적였다. H마트, 한양마트 한남체인 홋데 플라자 마켓 등 한인 대형 마트들도 추수감사절 파티를 즐기려는 고객들이 대거 몰리면서 연휴 내내 샤핑객들로 북적였다. 


    한편 전미소매협회(NRF)는 미국의 연말 소비시즌 매출액이 8,434억-8,590억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8.5%-10.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 뉴욕기독교방송(CBSN)이 주최한 개국 7주년 기념 '성경 탐사 여행'이 11월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탐사 여행은 '코로나에 지친 교인들과 함께 하는 성경을 중심으로 공부하는 여행'으로 워싱턴 DC 성경박물관, 랭카스터 밀레니엄 극장 에스더 관람과 아미시 마을 투어로 진행됐다. 


    29명의 참가자들은 "이번 여행으로 심신의 피로를 씻어 좋았고 성경과 성경의 역사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여행이었다"며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뉴저지에서 목회하는 L목사는 "400불을 넘어 4만불의 값어치가 있는 여행이었다"는 소감을 밝혔고 Y 선교사는 "이번 여행은 제게 특별한 의미를 더해준 은혜 충만한 시간이었다"며 "어떻게 더 헌신해야 할지를, 얼마나 더 열심을 내야 할지를, 어떻게 잠잠히 기다리며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며 기다려야 할지에 대해 응답받는 귀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뉴욕기독교방송 개국 7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성경탐사여행은 뉴욕기독교방송(CBSN)이 주관, 기독뉴스 씨존 미주국민일보가 후원했고 마라내츄럴USA가 특별후원했다. 


    뉴욕기독교방송은 이번 여행에 참가하지 못한 청취자들의 요청에 따라 2022년 3월에 동일한 일정의 성경탐사여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2년 만에 관중들 앞에 돌아온 뉴욕시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 수만 명의 인파가 몰려 맨해튼 미드타운 일대를 가득 메웠다.


    25일 올해로 95주년을 맞아 맨해튼 미드타운에서 열린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무관중으로 진행됐던 지난해와 상반된 모습으로, 코로나19로부터 도시가 정상화에 돌입하는 또 다른 단계를 의미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날 오전 9시 맨해튼 웨스트 77 스트리트 센트럴 파크에서 남쪽으로 2.5마일 가량 이어진 퍼레이드에는 스모키 베어·소닉 더 헤지혹·파파 스머프·네모바지 스폰지밥 등 다양한 캐릭터 대형 풍선들이 맨해튼 건물 숲 사이를 통과했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고교·대학 마칭 밴드의 공연도 이어졌다.


    또 캐리 언더우드, 지미 앨런, 조나단 바티스트, K팝 걸그룹 에스파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도 화려하게 펼쳐졌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완벽하게 돌아오면서 연말 연휴 시즌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세계 최대의 도시인 뉴욕시가 완전히 돌아왔다고 알렸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대통령도 이날 NBC방송에서 퍼레이드를 생중계하던 배우 알 로커와 깜짝 전화연결을 통해 “2년 만에 미국이 돌아왔다. 우리가 이겨낼 수 없는 것은 없다”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던 미국이 정상화에 돌입하고 있음을 선언했다.


    ▲ 뉴욕수정교회(담임 황영송목사)는 11월 15일부터 22일까지 사랑의 슈박스(Operation Christmas Child) 보내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사랑의 슈박스 보내기 행사는 뉴욕수정교회가 2008년부터 13년째 활동해온 행사로 크리스마스 때마다 세계 100여개의 나라의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해 기쁨과 희망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현재 뉴욕수정교회는 퀸즈지역과 브루클린 지역의 대표 모금센터로 활동하고 있다.


    슈박스 프로그램은 1970년 설립된 구제 단체인 "Samaritan's Purse"가 1993년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빈 신발상자에 가난한 나라의 어린이들이 필요로 할 만한 물건들로 채워 넣고 이 단체를 통해서 보내고 있다. 


    사랑의 슈박스 기간 동안 뉴욕수정교회를 비롯한 뉴욕 퀸즈지역 한인교회와 단체들에서 기부행렬이 이어졌다.


    작년에는 펜데믹으로 인해 참여율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예상과 달리 펜데믹 전과 다름없는 수집량을 보여줘 어려운 상황 중에도 감사를 나눌 수 있었다. 올해 모아진 박스는 총 3,802개이며, 이는 작년에 비해 약 700상자가 더 모아진 것이다. 뉴욕수정교회에서 슈박스 수집이 시작된 때부터 현재까지 수집한 슈박스의 총 누적개수는 36,546박스다. 이렇게 모아진 슈박스는 노스캐롤라이나 센터에 전달되어 세계 각 지역에 보내질 예정이다. 


    담임 황영송 목사는 “우리가 함께 모은 사랑의 슈박스를 통해 소망되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오셨다는 그 기쁜 소식을 어려운 상황 속에 살아가는 전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11월 26일 CBSN 종합뉴스 지금까지 제작 김기훈, 진행에 조슬기 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기적의 이온칼슘 활성제 마라내추럴 SAC칼슘, 마라셀과 메가100이 후원합니다. 자세한 칼슘 정보는 유튜브에서 'sac칼슘'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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