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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11월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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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1-11-29 | 조회조회수 : 9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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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이하 기아대책‧회장 유상열목사)는 11월24일(수) 오전10시30분 리빙스톤교회(담임 유상열목사)에서 11월 월례회를 열었다.


    회장 유상열목사는 “현재 뉴욕교계가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이지만 기아대책은 흔들림 없이 본연의 자세를 잃지 말고 맡은 사역을 잘 감당해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필상목사는 '선한 청지기의 삶(벧전4:7-11)'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들풀 같은 우리 인생이 하나님을 만나면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 살아가는데 보호하심의 목적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게 하기 위해서다. 목회자의 사명인 청지기적 삶에 조심해야 할 3가지(Gold, Girl, Glory) 중 돈(Gold)과 여자(Girl)는 쉽게 알 수 있지만 하나님의 영광(Glory)을 취하는 것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뤄진다”며 “청지기로 부름 받은 자는 모두 선한 청지기로 출발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나의 소욕이 점점 들어갈 때 악한 청지기가 된다. 주님의 것을 주장하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한 청지기의 삶을 살아가는 목회자가 되자”고 말했다.


    월례회에서는 현재 재정 및 아동후원 보고가 있었으며 콜롬비아 김혜정 선교사의 현지상황을 알리는 선교편지가 홈페이지에 올라가 있다고 공지됐다. 또 12월 2일로 예정됐던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는 내년 봄으로 잠정 연기됐다. 이어 12월17-20일 한국기아대책본부 국제부장(고수미)과 남미선교본부 사업본부장(주종범)이 뉴욕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1부 예배는 권캐더린 목사 인도로 기도 한준희 목사, 말씀 한필상 목사, 합심기도 박이스라엘 목사, 축도 박진하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는 전 세계 빈곤국 아동후원을 주 사역으로 하고 있으며 월 30달러로 아동 1명을 후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bread&gospel.org)를 참조하면 된다.


    ▲후원문의: (917)620-8964 사무총장 박진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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