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뉴욕교협, 표결없이 2명의 목사 제명 공포 "법이요"와 몸싸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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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회장 박태규목사)는 7월18일(목) 오전10시30분 뉴욕늘기쁜교회(담임 김홍석목사)에서 제1차 할렐루야뉴욕복음화대회 준비기도회(이하 기도회) 및 임시 임실행위원회를 열고 지난 16일(화) 교협이 조사위원회(위원장 김명옥목사)를 통해 조사해 제명 공고했던 2명의 목사(이준성목사‧김진화목사)에 대한 제명 건을 표결없이 처리해 공포했다.
교협은 지난 16일 “이준성목사와 김진화목사는 ‘조사를 하기위한 소환에 응하지 않았고 최근 카톡에 비방의 글을 올리고 중앙, 한국, 뉴욕일보에 불법기사를 광고하려 했던 모든 정황을 근거로 두 목사를 교협에서 제명을 공고(문서일자 2024.7.16.)’했었다. 조사위원회(위원장 김명옥목사‧서기 정관호목사‧위원 김용익목사‧김홍석목사‧한석진목사‧한준희목사) 조사결론은 ”두 회원에게 소명할 기회를 주었으나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정당화 시키기 위해 조사위원회를 불법으로 간주하고 비합법적인 거짓 공문서를 만들어 배포해 교협 공적 업무를 혼란시킨 행위와 교계의 위상과 목사들의 본질을 도태시킨 범죄 행위로 보아 마땅하다. 이에 두 회원이 하나님 앞에서 바르고 정직한 목사로써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조사위원회 모두 통회하는 심정으로 두 회원을 제명할 것을 바란다“고 상정했고 교협은 이에 제명을 공고한 바 있다.
이에 일부 목사들은 “조사위원회 조사결과로만 교협 회원 두 명의 목사를 제명시키는 것은 불법이다. 임실행위원회를 다시 열어야 한다”는 주장에 교협은 이날 기도회 및 임시 임실행위원회를 열고 두 명의 목사를 교협에서 제명시켰다.
이날 임실행위원회는 이창종목사의 개회 기도후 회장 박태규목사의 인사가 있었고 임실행위원이 아닌 참석자들은 회의장 밖으로 나갈 것을 회장이 말했으나 회의 장소에 있던 이준성목사와 김진화목사 등의 항의로 혼란이 일자 김명옥목사가 바로 조사보고서를 통해 “소환에 불응한 두 목사가 이 자리에서 또 난장판을 부리는 것은 잘못이다. 제명까지 안 가려 했으나 제명할 것”을 통고했다.
이에 회장 박태규목사는 “제명을 원치 않아 조사위에도 알렸는데 3개 신문사(한국‧중앙‧뉴욕일보)에서 이준성목사 측이 의뢰한 광고 내용을 연락해왔다. 3개 신문사는 광고를 내지 않았다. 이렇게 악의적인 이준성목사와 김진화목사를 조사위원회 조사대로 제명한다”고 공포했다. 이와 관련 이준성목사 측의 실행위원들이 ‘법이요’로 소리지르면서 몸싸움까지 일어났으나 정관호목사의 폐회 및 오찬기도가 있은 후 회무는 끝났다.
한편 이날 기도회 1부 예배는 이재봉목사의 사회, 안경순목사의 기도, 방지각목사의 설교, 이승진목사‧박헌영목사‧정숙자목사의 합심기도, 이조앤권사의 헌금기도, 김홍석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방지각목사는 마가복음 2장1-12절을 인용한 ‘전도와 선교는 이렇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영혼구원하고 선교하는 곳이 교회다. 본문에 저희 믿음을 보셨다는 말은 중풍병자가 아니고 중풍병자들 친구들의 믿음이다. 대회가 헌금이나 인원동원에 관심 가져서는 안된다. 확신의 믿음을 가지고 궁극적으로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대회가 되도록 모두 기도하고 협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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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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