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교협 부회장 이창종목사, "회장 탄핵" 논란... 회장 박태규목사 "경찰 레포트와 법적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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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종목사(좌)가 임실행위원 명단을 부르고 있다(지난 7월18일 회의 사진)
뉴욕교협 부회장인 이창종목사가 현 회장인 박태규목사를 탄핵하는 교협 긴급 임시총회(교협에서 제명당한 이준성목사‧김진화목사 등 10여명 참석)를 지난 23일 뉴욕동서교회(담임 이창종목사)에서 열고 회무를 통해 회장 탄핵, 제명된 이준성목사‧김진화목사 복권, 50회기 임실행위원 원상복귀, 신입회원 인준 등을 10여분 만에 처리해 논란이 되고 있다.
논란의 핵심은 현 교협 헌법에는 ‘임시총회는 2주전에 공고해야 한다“고 적시돼 있는데 이번 임시총회는 공고가 나가지 않은 채 10여명의 소수만 참가한 가운데 열렸고 임시총회장 입구에는 ’초청 받지 못한 분은 총회장에 들어갈 수 없다‘는 뉴욕교협정상화긴급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안내문이 붙어 있는 것 등이다. 공고기간에 대해 대책위는 ”박태규회장이 뉴욕에 없는 유고상황“이라 했으며 대책위 이름에는 교협증경회장 8명이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명에 대한 교협사무실 출입금지 명단은 류승례목사‧김명옥목사‧김홍석목사‧정관호목사‧임지윤목사)등이며 “교협이름으로 발송되는 문건은 누구를 막론 불허‧금지, 교협의 기물을 가져가거나 손을 댈 때, 법정소송을 당할 것“이란 공고문을 뉴욕교회들에 온라인을 통해 발표했다.
이와 관련 이창종목사는 ‘교협50회기 박태규회장 탄핵의 당위성’을 다음과 같이 발표해 그 전문을 실어본다.<편집자 주>
‘교협50회기 박태규 회장 탄핵의 당위성 발표’
1. 완전히 무너져 버린 50회기 교협을 다시 살리고, 신속히 회복하고자 박태규 회장은 반드시 탄핵 되어야 한다. “희년으로 자유하라“라는 표어와는 달리, 박태규 회장의 허황되고 거짓된 계획에 교협의 권위는 완전하게 실추 되었으며, 뉴욕에 있는 450여 회원 교회들이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막대한 지장을 주기 때문에 탄핵되어야 한다.(세계할렐루야대회 전XX목사 초청건, Shea Stadium 대회 개최)
2. 교협의 불투명한 재정문제 때문에 탄핵이 되어야 한다. 박태규 회장은 모든 재정을 담당한 회계와 상의 없이 교협 체크를 사용하였으며, 주소록 출판 인쇄소와 교협이 법적인 소송으로 린(Lien)이 걸린 상태이다. 특히 매달 $3,000씩 활동비로 사용하면서(현 총무의 말), 교협의 구좌를 개인 구좌처럼 사용한다.(Ace 인쇄소와 법적인 소송건)
3. 교협 수장인 회장으로서 리더쉽에 결정적인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탄핵이 되어야 한다. 교협의 모든 일은 임원회를 거쳐 치루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임원들과 임원회를 무시하고 단독으로 처리하며 다른 임원의 의견을 전혀 들으려 하지 않고, 자신이 처리해 버린다. 이번 회원 제명도 스스로 결정했으며 회의 중에는 고성과 탁자를 치는 이상한 행동을 여러 번 했다. 임원들 총무와 서기를 비인격적으로 폭언과 행동을 함으로 교협을 대표하는 지도자로는 부적절하다.(최근에는 불법으로 임원회도 없이 2명의 회원 제명처리 결정함)
4. 교협 최대 행사인 할렐루야복음화대회 강사 선정에 문제가 있다. 1차 강사 장XX 목사를 선정하고 일정을 발표하고 기자회견도 했다. 그런데 후원 지참금이 부족하고 장소가 프라미스 교회가 않된다는 핑계로 대회 강사를 바꾸어 버렸다. 2차 주XX 강사로 진행하다가 문제가 발생하자, 3차 강사로 김홍양목사로 정하였는데 언제 또 다시 강사를 바꿀 런지 알 수 없다. 박 회장은 3번째 한국을 방문 중인데, 문제는 강사가 후원할 지참금을 얼마나 가져 올지 지켜보고 다시 결정할 것이다.(50회기 할렐루야뉴욕복음화대회 8/23-25일 개최건)
5. 18년간 사무실 근무한 유경희 간사 일방적인 해임이 있다. 회장 자신은 교협의 돈을 유용하면서 5주간 주급을 밀리더니 교협 건물구좌에서 돈을 빼서 주급을 주고, 퇴직금($12,000)도 안주고 해임시켰다. 부활절연합예배 이후에 주겠다, 싱글맘 콘서트 이후에 주겠다, 이제 할렐루야복음화대회이후 주겠다고 사기를 치면서 오늘까지 지급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박태규 회장은 탄핵되어야 마땅하며 탄핵을 선포하는 바이다. 50회기 희년을 진정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진정으로 희년의 회복이 다시 이루지기를 간절히 바란다. 회장 권한대행 이창종 목사올림.
이에 대해 한국을 방문 중인 박태규목사는 7월24일자로 ‘긴급특별 조사위원회’를 임명하고 “회장이 세계할렐루야와 50희년 뉴욕할렐루야를 확정하려고 한국방문을 위해 출국한 것을 이용해 이창종목사는 불법 임시총회를 진행하고 교협의 사무실 열쇠를 바꾸는 범죄를 저질렀다. 아래와 같이 특별 조사위원회를 조직하여 경찰 레포트와 법적 책임을 묻겠다”며 긴급 특별조사위원으로 위원장 김명옥목사, 서기 정관호목사, 위원 한준희목사‧김홍식목사‧현영갑목사‧김용익목사‧한석진목사‧이창남목사 등을 임명했다. 공문에는 회장 박태규목사(직인생략)와 총무 류승례목사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이 같은 교협 내 분쟁에 대해 일부 뉴욕 목사들은 “박태규목사도 이창종목사도 지도자의 덕목과 교협 회장과 부회장으로서의 자질이 일찍부터 부족한 사람들이었다. 그런 사람들이 교협을 이끌다보니 이런 일이 생겼다. 참으로 한심한 일이 벌어졌다. 이런 사태로 평신도들에게 부끄러움만 안겨주는 교협에 희망이 없음을 본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교협을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어 바른교협이 되도록 해 주실 줄 믿고 기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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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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