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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2026 디아스포라 미션컨퍼런스 둘째 날 새벽집회… "그늘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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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6-05-04 | 조회조회수 : 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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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교회 50주년 희년 맞아 선교사들과 함께한 은혜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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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교회(담임 김한요 목사)가 주최한 '2026 디아스포라 미션컨퍼런스' 둘째 날 새벽집회가 2일(토) 오전 6시, 전 세계에서 모인 선교사들과 성도들이 함께한 가운데 뜨겁게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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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 워십의 인도로 시작된 찬양과 경배는 보혈의 능력과 주님의 통치를 고백하며 예배의 자리를 열었다. 신혼·기쁨, 충성·Joy, 은혜목장 멤버들이 함께 찬양하며 새벽 예배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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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합심 기도 시간에는 전 세계 디아스포라 공동체를 위한 간절한 기도가 드려졌다. 특히 창립 50주년 희년을 맞은 베델교회의 지난 역사에 대한 감사와 회개, 그리고 다음 50년을 향한 사명에 대한 간구가 이어졌으며, 김인규 장로가 마무리 기도로 합심 기도를 마무리했다.


이날 말씀은 허연행 목사가 창세기 21장 33절과 시편 91편 1절을 본문으로 '그늘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허 목사는 아브라함이 브엘세바 척박한 사막에 심은 에셀나무를 통해 설교의 문을 열었다. 깊이 뿌리를 내려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는 에셀나무는 나그네를 위한 쉼과 재충전의 상징이라며, 이번 컨퍼런스 역시 사역에 지친 선교사들이 치유와 새 힘을 얻는 자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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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목사는 인생을 "그늘을 찾아다니는 사람"과 "누군가를 위해 그늘을 만들어 주는 사람" 두 부류로 나누며, 사명자의 삶이란 남의 그늘만 찾는 것이 아니라 다음 세대와 이웃을 위해 나무 한 그루라도 더 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생의 끝, 장례식 날 어떤 평가와 여운을 남길 것인지를 오늘부터 생각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또한 허 목사는 "어린 나무를 심는 일은 당장은 힘들고 외롭지만, 미래의 울창한 숲을 바라보는 마음의 눈이 필요하다"며 "베델교회가 지난 50년간 수많은 이들에게 복음의 그늘이 되어준 것처럼, 우리 각자도 자신의 현장에서 그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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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의 마무리에서 허 목사는 시편 91편 1절 말씀을 인용, "우리가 누군가를 위한 그늘이 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전능자의 그늘' 아래 보호하신다"고 선포했다. 부모가 자녀 뒤에서 그림자가 되어주듯 하나님이 항상 동행하신다는 임마누엘 신앙을 고백하며 말씀을 맺었다.


설교 후 허연행 목사가 결단의 찬양과 기도를 인도하였으며, 김한요 목사의 축도로 이날 새벽집회가 은혜 가운데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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